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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주요 식품 콜드체인 물류기업 분석
콜드체인 인사이트는 콜드체인의 가장 큰 핵심 업무 중 하나인 물류서비스, 흔히 말하는 배송과 이와 관련된 서비스 전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22개사를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다만 콜드체인 물류기업의 특성상 배송과 보관서비스를 동시에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는데, 이는 사업영역에서 배송업무의 비중이 더 높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정했다. 식품과 관련된 콜드체인 물류서비스는 특정 온도대를 유지해야 하며,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을 위해 적절한 운송경로 설정, 배송 리드타임 단축 등 많은 부분에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평균 영업이익은 186억 700만 원 집계되어 2020년 대비 -4.05%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콜드체인 배송에 뛰어든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시장점유율과 더 많은 물량 확보를 위해 일정 부분 단가 하락을 감수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됐던 2020년과 대조해봤을 때 2019년보다 영업이익이 평균 23.82% 늘어난 것을 보면 2020년 들어 콜드체인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19년의 경우 2021년에 비해 콜드체인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당시 기업들이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 적지 않은 비용을 소모한 것이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보인다. 이후 인프라 투자 효과가 자연스럽게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고, 물량이 증가하면서 2020년과 2021년 당기순이익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18 thg 5, 2022 — 콜드체인 인사이트는 콜드체인의 가장 큰 핵심 업무 중 하나인 물류서비스, 흔히 말하는 배송과 이와 관련된 서비스 전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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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주요 식품 콜드체인 물류기업 분석
콜드체인 인사이트는 콜드체인의 가장 큰 핵심 업무 중 하나인 물류서비스, 흔히 말하는 배송과 이와 관련된 서비스 전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22개사를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다만 콜드체인 물류기업의 특성상 배송과 보관서비스를 동시에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는데, 이는 사업영역에서 배송업무의 비중이 더 높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정했다. 식품과 관련된 콜드체인 물류서비스는 특정 온도대를 유지해야 하며,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을 위해 적절한 운송경로 설정, 배송 리드타임 단축 등 많은 부분에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주요 식품 콜드체인 물류기업들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큰 매출 신장을 이룬것으로 나타났다.
22개사의 2021년 평균 매출액은 1조 231억 6,500만 원으로, 2020년에 기록한 8,709억 2,200만 원 대비 17.48%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기 직전인 2019년 수치보다 25.48%나 성장한 것이다.
반면 2019년 대비 2020년 평균 매출액은 6.81%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피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급 식재료나 가정간편식 등 관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맞물리면서 물동량이 늘어난 것이 콜드체인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021년 평균 당기순이익도 110억 1,400만 원으로, 2020년 77억 6,800만 원 대비 41.7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집계된 평균 당기순이익이 적자(-5,100만 원)였음을 감안하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
2019년의 경우 2021년에 비해 콜드체인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당시 기업들이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 적지 않은 비용을 소모한 것이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보인다. 이후 인프라 투자 효과가 자연스럽게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고, 물량이 증가하면서 2020년과 2021년 당기순이익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2021년 평균 영업이익은 186억 700만 원 집계되어 2020년 대비 -4.05%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콜드체인 배송에 뛰어든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시장점유율과 더 많은 물량 확보를 위해 일정 부분 단가 하락을 감수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됐던 2020년과 대조해봤을 때 2019년보다 영업이익이 평균 23.82% 늘어난 것을 보면 2020년 들어 콜드체인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흔히 종합물류기업으로 분류되는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은 다양한 물류서비스 외에도 콜드체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최근 콜드체인에 대한 투자는 물론 촘촘한 전국 배송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콜드체인 유통사의 물량을 수주하거나 협업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확대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최근에는 컬리의 샛별배송 서비스를 수주한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경우 외부 물량 수주는 물론 그룹사 내 콜드체인 물량도 처리하고 있으며, 이와 비슷하게 CJ프레시웨이나 동원로엑스, 에스피씨지에프에스처럼 모기업이 제조했거나 유통하는 물품에 대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2019년 대비 2021년에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콜드체인물류 시장 현황과 시사점 – 네이버 블로그
기술적 측면에서 신선물류는 ‘제품화 기술’, ‘물류인프라 및 수송기술’, ‘품질검증 및 보증기술’이 3가지 기술의 조합을 의미한다. 첫 번째 ‘제품화 기술’은 온습도에 대한 민감성, 온습도 유지조건과 같은 제품자체의 특성을 고려한 포장 등 제품가공기술을 의미하며 신선물류상의 온습도 조건은 제품의 특성에 따른다. 두 번째 ‘물류인프라 및 수송기술’은 온습도 유지, 모니터링, 제어 등 수송 중 품질을 보전할 수 있는 창고시설 등의 시설과 장비(포장, 온도조절컨테이너, 트럭 등) 기술을 말한다. 마지막 ‘품질검증 및 보증기술’은 신선물류 중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평가, 분석, 인증, 표준화 등 과학화된 운영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신선물류는 변패가능한 제품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는 물론 공급과정에서 적절한 환경(온습도)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해해야 하며, 전처리, 보관, 수송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신선물류 공급망프로세스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과학, 기술, 프로세스를 통칭한다.3)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는 소매 판매점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배송받은 패턴으로 구매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배송 받는 품목은 공산품과 생필품뿐만 아니라 식자재, 반조리 음식 등 신선제품 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식품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콜드체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의 경우 수확 직후 부패가 시작되는데 콜드체인으로 소비자에게 도착할 때까지 품질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었다. 또한 온도 제어가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 기기의 운송 및 배송은 전반적인 의료 물류 산업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콜드체인물류 시장의 현황과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적용되는 활동과 장비를 말한다. 콜드체인물류는 어떤 제품의 제조부터 사용되는 시점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수단이 포함된다.1) 따라서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제조, 보관, 운송 및 모니터링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공급사슬의 범위는 물류보다 넓기 때문에 저온물류, 신선물류, 냉장물류 등은 콜드체인물류라고 명명하여야 한다.2)
24 thg 3, 2020 —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적용되는 활동과 장비를 말한다. 콜드체인물류는 어떤 제품의 제조부터 사용되는 시점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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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물류 시장 현황과 시사점
들어가며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는 소매 판매점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배송받은 패턴으로 구매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배송 받는 품목은 공산품과 생필품뿐만 아니라 식자재, 반조리 음식 등 신선제품 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식품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콜드체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의 경우 수확 직후 부패가 시작되는데 콜드체인으로 소비자에게 도착할 때까지 품질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었다. 또한 온도 제어가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 기기의 운송 및 배송은 전반적인 의료 물류 산업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콜드체인물류 시장의 현황과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콜드체인 정의 및 성장
■ 콜드체인 정의
콜드 체인(cold chain) 또는 쿨 체인(cool chain)은 제품의 생산(수확)부터 소비자까지 배송되는 동안 일정한 저온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적용되는 활동과 장비를 말한다. 콜드체인물류는 어떤 제품의 제조부터 사용되는 시점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수단이 포함된다.1) 따라서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제조, 보관, 운송 및 모니터링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공급사슬의 범위는 물류보다 넓기 때문에 저온물류, 신선물류, 냉장물류 등은 콜드체인물류라고 명명하여야 한다.2)
기술적 측면에서 신선물류는 ‘제품화 기술’, ‘물류인프라 및 수송기술’, ‘품질검증 및 보증기술’이 3가지 기술의 조합을 의미한다. 첫 번째 ‘제품화 기술’은 온습도에 대한 민감성, 온습도 유지조건과 같은 제품자체의 특성을 고려한 포장 등 제품가공기술을 의미하며 신선물류상의 온습도 조건은 제품의 특성에 따른다. 두 번째 ‘물류인프라 및 수송기술’은 온습도 유지, 모니터링, 제어 등 수송 중 품질을 보전할 수 있는 창고시설 등의 시설과 장비(포장, 온도조절컨테이너, 트럭 등) 기술을 말한다. 마지막 ‘품질검증 및 보증기술’은 신선물류 중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평가, 분석, 인증, 표준화 등 과학화된 운영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신선물류는 변패가능한 제품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는 물론 공급과정에서 적절한 환경(온습도)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해해야 하며, 전처리, 보관, 수송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신선물류 공급망프로세스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과학, 기술, 프로세스를 통칭한다.3)
물류 용어집 콜드체인 (Cold Chain) – Cello Square(첼로 스퀘어)
콜드체인 기술은 1940년대 처음 본격적으로 물류이동에 활용되었으며, 물품을 저온 공간에 저장해 운송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온도 유지 및 관리 기술 또는 신선식품 관련 연구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냉장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콜드체인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백신 운송 문제와 신선식품 수요 확대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증대되었기 때문에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커졌다.
육류, 어류, 채소 등 신선식품들은 수확한 이후 자연적으로 부패과정을 겪게 되는데, 신선도 저하로 품질이 낮아질 경우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신선식품의 온도를 낮추면 일정 부분이 해결될 수 있고, 이러한 환경에서는 신선식품의 대사 작용이 줄어 부패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된다.
18 thg 8, 2022 — 콜드체인 기술은 1940년대 처음 본격적으로 물류이동에 활용되었으며, 물품을 저온 공간에 저장해 운송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온도 유지 및 관리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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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임박! 백신 운송의 핵심 콜드체인의 모든 것 ㅣ 물류위키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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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육류, 어류, 채소 등 신선식품들은 수확한 이후 자연적으로 부패과정을 겪게 되는데, 신선도 저하로 품질이 낮아질 경우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신선식품의 온도를 낮추면 일정 부분이 해결될 수 있고, 이러한 환경에서는 신선식품의 대사 작용이 줄어 부패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된다.
콜드체인 기술은 1940년대 처음 본격적으로 물류이동에 활용되었으며, 물품을 저온 공간에 저장해 운송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온도 유지 및 관리 기술 또는 신선식품 관련 연구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냉장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콜드체인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백신 운송 문제와 신선식품 수요 확대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증대되었기 때문에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커졌다.
콜드 체인 관리 | 콜드 체인 물류 – Maersk
Maersk의 CCM(Cold Chain Management)은 운송 또는 보관과 같은 물리적 측면과 진정한 end-to-end 공급망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입니다. 운송업체는 물류 계획을 최적화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 공급망 관리를 안전하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
상하기 쉬운 상품은 농장을 떠나 식탁에 오르기까지 여러 지점과 국경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도의 신중을 요하는 이 과정은 매 단계와 인계마다 위험이 따릅니다. 온도가 변동될 수 있고, 문서가 누락되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화물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비용이 증가하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독창적인 플랫폼은 냉장 화물에 대한 제어력, 유연성 및 가시성을 제공하여 원활하고 끊임없는 콜드 체인을 보장합니다. 또한 24시간 내내 총 비용과 냉장 화물의 상태를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써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콜드 체인 관리
Maersk의 CCM(Cold Chain Management)은 운송 또는 보관과 같은 물리적 측면과 진정한 end-to-end 공급망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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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난도 바이오물류, 국력과 직결(f. 백신운송, 콜드체인, 의약품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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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체인 물류
콜드 체인 관리
상하기 쉬운 상품은 농장을 떠나 식탁에 오르기까지 여러 지점과 국경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도의 신중을 요하는 이 과정은 매 단계와 인계마다 위험이 따릅니다. 온도가 변동될 수 있고, 문서가 누락되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화물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비용이 증가하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ersk의 CCM(Cold Chain Management)은 운송 또는 보관과 같은 물리적 측면과 진정한 end-to-end 공급망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입니다. 운송업체는 물류 계획을 최적화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 공급망 관리를 안전하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독창적인 플랫폼은 냉장 화물에 대한 제어력, 유연성 및 가시성을 제공하여 원활하고 끊임없는 콜드 체인을 보장합니다. 또한 24시간 내내 총 비용과 냉장 화물의 상태를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써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콜드체인, 7월부터 의무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 트레드링스
당시 법령을 살펴보면 “생물학적 제제등을 수송함에 있어서는 그 수송거리·수송시간 등을 고려하여 별표의 기준에 의한 수송용기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판매자가 냉동차량 또는 냉장차량으로 직접 수송하는 경우에는 별표에 의한 수송용기를 사용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종이상자에 담긴 백신을 냉매가 든 캐리어에 담아 운반하는 것’은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백신 유통 도중 발생한 ‘상온 노출’사고는 나라를 떠들썩 하게 했습니다. 당시 백신을 운반하던 일부 업체가 백신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냉장차 문을 열어 놓거나 백신을 바닥에 두는 등 백신 냉장 온도 유지·관리를 소홀히 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일부 백신을 종이상자에 담아 배송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는데요,
사실 그 동안 보관온도의 구분이 필요한 의약품은 운송 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오기 떄문에 별도의 온도기록장치에 대한 규정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생물학적 제제를 비롯해 모든 의약품에 대하여 운송 시 자동온도기록장치를 통해 보관 및 운송 모든 과정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했는지 살펴야 합니다.
27 thg 6, 2022 — 35만 수출입 담당자가 사용하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주목을 받았던 ‘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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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 맞춤형 물류 솔루션 ‘콜드체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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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7월부터 의무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안녕하세요. 35만 수출입 담당자가 사용하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주목을 받았던 ‘콜드체인’
생물학적제제 보관 및 수용 시에 콜드체인 운영시스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일부 개정령’이 오늘 7월17일 의무화됩니다.
이렇게 새로운 법안 시행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많은 분들이 어떤 부분이 변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 어려워 하시는데요,
오늘은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일부 개정령’ 내용을 살펴보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개정안, 왜 시행되는걸까?
코로나 19 백신 유통 도중 발생한 사고로 기존 규정의 허점 드러나
7월 17일 본격 시행 – 위반 시 행정조치
2020년, 코로나19 백신 유통 도중 발생한 ‘상온 노출’사고는 나라를 떠들썩 하게 했습니다. 당시 백신을 운반하던 일부 업체가 백신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냉장차 문을 열어 놓거나 백신을 바닥에 두는 등 백신 냉장 온도 유지·관리를 소홀히 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일부 백신을 종이상자에 담아 배송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는데요,
당시 법령을 살펴보면 “생물학적 제제등을 수송함에 있어서는 그 수송거리·수송시간 등을 고려하여 별표의 기준에 의한 수송용기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판매자가 냉동차량 또는 냉장차량으로 직접 수송하는 경우에는 별표에 의한 수송용기를 사용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종이상자에 담긴 백신을 냉매가 든 캐리어에 담아 운반하는 것’은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처럼 기존에는 온도 유지에 대한 검증 장치와 단계가 법안에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히 냉장·냉동 차량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의약품 수송 관련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었고, 전용 수송용기가 아닌 철제 또는 아이스박스 등도 허용이 되었죠.
이에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러한 허점을 보완한 개정안을 공표했고, 이 법안은 6개월 간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7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 관리 강화
개정된 내용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을 살펴보면 판매자는 생물학적 제제 보관 시
보관시설(냉장고, 냉동고 등)에 설치된 자동온도기록장치를 검정․교정하고 그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하며
생물학적 제제 등을 바닥에 직접 닿지 않게 보관하도록 규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생물학적 제제 수송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게 변화되었는데요,
생물학적 제제의 수송 시, 판매자는
운송하는 차량과 수송설비에 자동온도기록장치(차량·수송용기 내부)와 온도계(수송용기 외부)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수송 과정에서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지 구조·장치를 사전에 검증받아야 합니다.
또한 수송 중 측정한 온도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하도록 했는데요, 이를 위해 수송자는 출하증명서에 기본 정보 외에도 각 이동과정(출고-상차-운송-하차-반송·회수)마다 적정 온도를 준수했는지 확인한 뒤 기록해야하고, 인수자는 해당 물품의 인수 상태를 확인한 후 서명 또는 날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판매자는 제품의 품질과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출하증명서를 소지해야 하는데요, 이 때 인수자는 해당 생물학적 제제의 출하증명서 내용과 인수하는 때의 온도를 확인한 후 해당 사본을 보관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증명서의 보관 및 관리 기간은 2년 입니다.
위반 시 행정 처분 기준
위 규정을 위반하게 되면 행정 처분 조치를 받게 되는데요, 특히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시설, 자동온도기록장치, 수송용기, 차량(수송설비)를 갖추지 않은 경우 최대 입허가 취소가 내려집니다.
냉장·냉동 의약품 유통 안전·관리기준 강화
냉장·냉동 의약품 유통시 철저한 ‘온도 관리’ 필요
이번 개정안은 생물학적 제제 뿐 아니라 냉장·냉동 의약품에도 적용됩니다.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다만 생물학적 제제의 경우 올해 7월 16일까지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7월 17일부터 시행되지만 냉장·냉동 의약품의 경우 계도기간 없이 7월 21일부터 시행 됩니다.
개정된 내용
전반적인 내용은 앞서 설명해드린 내용과 비슷한데요,
가장 먼저 냉장·냉동 의약품을 보관하거나 운송시에는 자동온도기록장치를 갖추고 온도를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보관온도의 구분이 필요한 의약품은 운송 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오기 떄문에 별도의 온도기록장치에 대한 규정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생물학적 제제를 비롯해 모든 의약품에 대하여 운송 시 자동온도기록장치를 통해 보관 및 운송 모든 과정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했는지 살펴야 합니다.
또한 의약품 입·출고 및 보관에 관한 기록 및 관리는 전산보고시스템 보고로 대체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약품 공급자가 전산으로 의약품 공급내역을 보고하면 의약품 입·출고에 관해 별도로 기록·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약품 도매상 종사자에 대한 교육 의무도 확대됐습니다.
기존에는 유통협회장이 적격업소 도매상 종사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연간 8시간 이상의 교육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안에는 모든 도매상 종사자가 교육을 받도록 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위수탁을 통해 영업이 가능했던 위탁업체들도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의약품 도매업무 위탁 시 수탁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를 철저하게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위반 시 행정 처분 기준
위 규정을 위반하게 되면 생물학적 제제 규제와 마찬가지로 행정 처분 조치를 받게 됩니다.
특히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시설, 자동온도기록장치, 수송용기, 차량(수송설비)를 갖추지 않은 경우, 또는 자동온도기록장치의 온도 기록을 조작하는 경우 최대 입허가 취소 조치가 내려집니다.
콜드체인 A to Z
신선물류는 변패가능한 제품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는 물론 공급방법에서 온·습도의 적절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또한 전처리, 보관, 수송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신선물류 공급망프로세스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과학(science)이고 기술(technology)이며 프로세스(process)라고 볼 수 있다. 신선물류는 변패가능한 제품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는 물론 공급방법에서 온·습도의 적절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또한 전처리, 보관, 수송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신선물류 공급망프로세스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과학(science)이고 기술(technology)이며 프로세스(process)라고 볼 수 있다.
신선물류의 온도관리 기준은 크게 일반(상온)과 냉장·냉동(저온)으로 구분된다. △급속냉동은 –50~-40℃ 영역으로 참치, 냉동어 △냉동은 –30~-10℃로 냉동육, 냉동어,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등 △냉장은 –10~10℃로 –2℃ 이하에서는 유제품, 어패류, 생육, 계란류, 차류 곡물류, 10℃ 이하에서는 유제품, 약품, 청과물, 어패류 등 △정온은 10~40℃로 곡물류, 과자류 △고온은 40~60℃로 식용유지 등이 관리품목이다.
지역별로 보면 2014년 기준 북아메리카(49%), 유럽(40%), 아시아·태평양(11%), 기타 지역 순으로 시장 규모가 크다. GDP & Temperature Management Logistics가 발표한 2014 Global Cold Chain Report에 따르면 2017년까지 콜드체인시장은 아시아에서 46%, 유럽에서 21%, 북미가 18% 성장했고 신흥개발도 상국에서는 무려 5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선물류 혹은 콜드체인은 단지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정온물류(temperature controlled supply chain), 즉 공급사슬 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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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A to Z
기술이 진보하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과정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분야가 식문화일 것이다. 구석기 시대에 채집·사냥 등으로 떠돌아다니다가 정착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가 농경의 시작이었다.
4대 문명의 발생지 역시 큰 강을 중심으로 식량생산성이 우수한 지역이었으며 고대국가들은 농업경제력에 따라 인구수의 증가 및 사회·문화적 융성이 결정됐다.
인류가 기계장치를 이용해 저온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제 겨우 100년이 지났다. 냉동기의 개발은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품의 양과 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식품산업에서도 보관과 수송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식품을 정온으로 유지시키는 콜드체인(coldchain)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1인당 GDP 3만2,000불을 넘긴 현재 더 신선하고 맛있는 식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콜드체인은 ‘Farm to Table, 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식품을 생산지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는 연속적인 과정인 것이다.
이는 예냉, 저온저장, 저온수송, 저온유통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가치사슬을 형성한다. 다시 말해 각 분야에 걸친 산업들이 모두 연관되며 동반성장을 꾀할 수 있는 거대한 산업이다.
이번 ‘all that cold chain’ 특별기획에서는 국내·외 콜드체인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각 분야별 대표기업들을 소개한다.
콜드체인, 정온물류의 연속
신선물류 혹은 콜드체인은 단지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정온물류(temperature controlled supply chain), 즉 공급사슬 내에서 온도를 제어하는 기술과 관리기법을 통칭한다.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콜드체인은 크게 3가지 기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제품화 기술이다. 신선제품이든 가공제품이든 콜드체인물류상의 온·습도 조건은 제품의 특성에 따른다. 여기에는 온·습도에 대한 민감성, 온·습도 유지조건 등 제품자체의 특성을 비롯해 포
장 등 제품가공기술이 포함된다.
두 번째는 물류인프라 및 수송기술이다. 온·습도유지, 모니터링, 제어 등 수송 중 품질을 보전할 수 있는 창고시설 등과 포장, 온도조절 컨테이너, 트럭 등 장비기술이다.
세 번째는 품질검증 및 보증기술이다. 콜드체인 중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평가, 분석, 인증, 표준화 등 과학화된 운영프로세스다.
신선물류는 변패가능한 제품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는 물론 공급방법에서 온·습도의 적절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또한 전처리, 보관, 수송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신선물류 공급망프로세스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과학(science)이고 기술(technology)이며 프로세스(process)라고 볼 수 있다. 신선물류는 변패가능한 제품의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는 물론 공급방법에서 온·습도의 적절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또한 전처리, 보관, 수송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신선물류 공급망프로세스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는 과학(science)이고 기술(technology)이며 프로세스(process)라고 볼 수 있다.
산업확장성 폭넓어
콜드체인산업은 제품의 유효기간 관리가 필요하고 공급망 전 과정에서 제냉기술, 보온기술, 상품품질 메커니즘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융복합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냉장창고의 건설과 냉장차량 등 기반설비 및 장치비용이 높고 에너지비용이 크다. 운송의 경우 30%, 창고의 경우 통상적 물류비의 130%로 원가부담이 높다.
콜드체인의 대상품목은 농·축·수산물과 식료품을 비롯해 △화훼류 △의약품 △화학제품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넓다. 식품의 경우 △공급사슬 원료 및 제품의 부패 △긴 생산처리 시간 △생산계절 △콜드체인 수송과 저장의 필요성 △식품안전 문제 등과 같은 복잡한 특징이 있다.
세제나 샴푸, 치약, 방향제 등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일용품, 화장품, 화학제품(특수화학, 석유화학, 합성섬유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수지 재료 및 페인트 등)의 경우 온도변화에 따른 화학성분 및 제품성질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생명과 직결돼 있는 상품이므로 운송 및 보관 과정에서 높은 투명성과 신선물류 시스템이 요구된다.
절단화훼 및 화분은 콜드체인시스템의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수출화훼의 경우 더욱 온도조절 운송, 예냉처리(Pre-cooling)가 상품의 가치를 결정지으므로 중요한 요소다.
민감한 전기전자제품 역시 온·습도변화에 따라 제품성능저하 및 손상이 우려되므로 넓은 의미의 콜드체인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
신선물류의 온도관리 기준은 크게 일반(상온)과 냉장·냉동(저온)으로 구분된다. △급속냉동은 –50~-40℃ 영역으로 참치, 냉동어 △냉동은 –30~-10℃로 냉동육, 냉동어,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등 △냉장은 –10~10℃로 –2℃ 이하에서는 유제품, 어패류, 생육, 계란류, 차류 곡물류, 10℃ 이하에서는 유제품, 약품, 청과물, 어패류 등 △정온은 10~40℃로 곡물류, 과자류 △고온은 40~60℃로 식용유지 등이 관리품목이다.
세계시장 동향 및 전망
콜드체인시장은 글로벌 신선제품 및 의약품의 무역이 활성화될수록 급성장해 식생활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식의약품물류 품질향상을 통한 변패폐기물 감소, 물류에너지절감에 대한 요구 등으로 지속, 확장되고 있다.
2016년 Foodlogistics.com이 발표한 ZION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콜드체인시장은 2015년대비 2020년까지 매년 13.9% 성장할 것이며 2014년 1,102억달러(약 122조4,300억원) 수준의 시장이 2020년에는 2,719억달러(약 302조8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장조사기관인 markets and markets은 세계 콜드체인산업 시장규모를 2013년 978억4,000만달러(약 108조7,000억원) 수준에서 2019년 2,334억8,000만달러(약 259조3,000억원) 수준까지 연평균 1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로 보면 2014년 기준 북아메리카(49%), 유럽(40%), 아시아·태평양(11%), 기타 지역 순으로 시장 규모가 크다. GDP & Temperature Management Logistics가 발표한 2014 Global Cold Chain Report에 따르면 2017년까지 콜드체인시장은 아시아에서 46%, 유럽에서 21%, 북미가 18% 성장했고 신흥개발도 상국에서는 무려 5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대상제품은 과실, 채소, 빵 및 과자류, 유제품, 냉동냉장 육류, 수산물, 사료 등 식품을 비롯해 바이오 및 의약품 등 육류, 어류 및 수산물이 45%를 차지했다.
식품과 의약품신선물류만 보더라도 2014년 현재 물량면에서는 약 5억5,209만m²로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신선물류용 창고시설이 20%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콜드체인시장의 주요산업인 제약분야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역별로 보면 북미지역 시장규모가 47.7%로 가장 높고 △유럽 29.9% △일본 9.3% △아시아·아프리카·호주 8.6% △라틴아메리카 4.5%를 기록했다.
이중 콜드체인기술이 접목돼야 하는 제품의 규모는 전체의 약 10% 수준이며 콜드체인시장 확대에 따라 DB 쉥커를 비롯한 퀴네앤드나겔, 세바 등 다양한 글로벌 메이저 물류사들 간에 콜드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컨테이너에 냉동장치를 부착한 리퍼(reefer) 컨테이너도 일반화되고 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냉동화물의 약 1/3 정도가 리퍼 컨테이너를 사용했지만 1990년 47%, 2000년 68%, 2010년에는 약 90%가 리퍼 컨테이너를 사용하고 있다.
40ft 리퍼 컨테이너의 요금은 일반 컨테이너 요금의 4~5배정도 비싸지만 고객들은 리퍼 컨테이너를 사용해 일관운송서비스방식을 선호한다.
현재 이 시장은 글로벌 콜드체인 전문물류기업인 APL Logistics, Americold, CH Robinson, Crowley Fresh, DB Schenker, DSL Logistics 등이 선점하고 있다.
국내시장, 식품분야 국한
국내 신선물류의 시장규모에 대한 연구는 아직 식품분야에 국한된 것이 현실이다.
국토교통부가 2013년 발표한 ‘해외건설 및 신선식품 물류현황 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내 식품시장규모는 2012년 기준 농·축·수산업 71조원, 식품제조산업 70여조원, 도소매식품유통산업 186조3,000억원 등 약 328조원에 달한다. 이중 신선식품은 전체식품시장의 48% 수준인 약 160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거대 시장을 효율적으로 관리,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표준화를 통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요구된다. 콜드체인표준의 수요대상이 되는 산업은 식품 및 의약품은 물론, 바이오, 페인트 등 화공 및 화학소재, 반도체 등 정밀제품 등 매우 광범위해 실제수요는 훨씬 클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선진국의 신선식품시장이 전체식품시장의 80%에 달하는 것을 볼 때 향후 국내 신선식품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백신,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등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유통 시 온·습도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진동이나 빛의 영향 등도 고려해야 하며 수출·입 시 항공기의 지연, 온·습도의 급격한 변화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필요하다.
글로벌 의약품에 대한 신선물류시장만 2016년에 95억달러(약 12조원)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선물류가 필수적인 국내 바이오의약품물류시장도 이미 3,500억원 규모로 매년 30%씩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은 콜드체인에 대한 수요와 기술개발 수준은 상당하지만 주요기술을 대부분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은 아직 미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출처: ‘콜드체인 국내·외 표준동향’(김종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해외사업팀장)
[디지털 기술과 물류]⑤ 당신이 몰랐던 콜드체인 이야기
컨테이너는 구조상 도어에 열이 이동하는 통로인 열교(Thermal bridge)가 많아, 공조 장치 쪽과 반대편 도어 부근의 온도차가 5 °C 정도 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도어에는 새는 공기를 막기 위해 경제적인 EPDM(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 고무 가스켓을 적용하며, EPDM의 온도 수용 범위는 -51 ~ 140 °C로 저렴한 가격에 강한 온도 저항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EPDM은 내화학성이 약하여 기름 성분에 약하고, 수명이 비교적 짧아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 것이 단점이며, 상태가 좋지 않은 컨테이너가 사용될 경우 원하는 단열 성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리퍼 컨테이너는 국제 콜드체인 물류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운송 방법 중 하나인데, 1876년 찰스 텔리어가 냉장 시스템 탑재 박스를 발명한 뒤로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도화, 표준화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우리말로 냉동 컨테이너라고도 부르는데, 사실 온도를 30도 이상 상온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Air temperature controlled” 컨테이너로 부르기도 하며, 화물의 온도를 바꾸기 보다는 원래 화물의 온도를 ‘유지’하는데 성능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리퍼 컨테이너는 내부 공기 순환이 잘되어야 온도가 고르게 유지되겠지만, 지점에 따라 온도차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틈이 전혀 없이 가득 적재한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온도가 높은 문쪽이나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안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공조장치는 정상 온도로 인식하는데 IoT 장비는 위치에 따라 상이한 측정값을 보여주게 되며, 결국 공기가 통하지 않는 쪽은 온도가 맞지 않아 품질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6 thg 6, 2021 — 콜드체인은 일명 ‘신선 물류’라고도 부르는데, 모두가 한 두번씩은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도에 민감한 화물의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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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유통 물류 시스템 기반 ‘콜드체인 시스템’ MBN 2110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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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과 물류]⑤ 당신이 몰랐던 콜드체인 이야기
[디지털 기술과 물류]⑤ 당신이 몰랐던 콜드체인 이야기이전글
Prologue
① IoT 장비 도입은 왜 느린가
② 문제가 있습니다.
③ 공급망 효율화, 대체 무엇이길래?
④ 숨은 복병, 물류 보안
⑤ 당신이 몰랐던 콜드체인 이야기
콜드체인은 일명 ‘신선 물류’라고도 부르는데, 모두가 한 두번씩은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도에 민감한 화물의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물류 용어인데요, 식품부터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들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신선식품의 경우 화물을 온도 별로 구분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0 ~ 4 °C사이의 ‘냉장 화물’. 그리고 영하에 보관하는 ‘냉동 화물’ 외에도 ‘정온’, ‘고온’ 그리고 매우 낮은 온도의 ‘급속 냉동 화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콜드체인 섹터는 화물의 가치가 비교적 높아 일반 물류 부문보다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발 맞추어 스마트 패키징 등 다수의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송 단계의 모니터링은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인데, 오늘은 리퍼 컨테이너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리퍼 컨테이너는 국제 콜드체인 물류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운송 방법 중 하나인데, 1876년 찰스 텔리어가 냉장 시스템 탑재 박스를 발명한 뒤로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도화, 표준화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우리말로 냉동 컨테이너라고도 부르는데, 사실 온도를 30도 이상 상온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Air temperature controlled” 컨테이너로 부르기도 하며, 화물의 온도를 바꾸기 보다는 원래 화물의 온도를 ‘유지’하는데 성능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관리 소요가 큰 리퍼컨테이너
리퍼 컨테이너는 내부 공조장치에서 냉기 또는 열기를 발생시켜 컨테이너 내부의 온도를 맞추며, 벽체는 일반 컨테이너와 다르게 폴리우레탄으로, 단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송시에는 상시 전원을 연결하여야 하며, 공조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리퍼 컨테이너는 일반 드라이 컨테이너와 목적과 구조가 다르기에 제작 단가와 운용 소요가 크며 이는 높은 운송비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리퍼 컨테이너 운송 요금은 드라이 컨테이너 대비 30% 이상 높습니다.
콜드체인 화물은 일반적으로 온습도 민감도가 높기에 컨테이너에 이슈가 발생하면 많은 경우 화물 품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냉동 화물은 온도가 높을 경우 부패되기 쉽고, 냉장 화물은 너무 차가운 경우 동해나 냉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 이는 항만에서 선박에 싣기 전에 전원을 너무 일찍 끊거나 실수로 컨테이너를 선박에 싣지 못한 경우 발생 가능합니다.
신선식품의 경우 산지부터 소비지까지의 감모율이 높은데, 식품의 경우 첫 생산지부터 식탁에 오를 때까지 평균적으로 25~30 %가량이 유통 과정에서 쓸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인데, 이것을 개선할 수 있다면 전 지구적으로 많은 양의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컨테이너 운송 단계에서도 상당히 많은 손실이 발생하는데, 사고가 발생한 경우 화주의 선택은 보통물류사의 책임을 묻든가, 보험을 들어 해결하는 경우가 있지만 모두 원천적인 해결이 어렵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리퍼 컨테이너의 운송 중 손실, 과연 데이터를 통해 어떠한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빽빽한 적재 상태
첫 번째는 적재 또는 적입 방식입니다.
리퍼 컨테이너는 내부 공기 순환이 잘되어야 온도가 고르게 유지되겠지만, 지점에 따라 온도차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틈이 전혀 없이 가득 적재한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온도가 높은 문쪽이나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안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공조장치는 정상 온도로 인식하는데 IoT 장비는 위치에 따라 상이한 측정값을 보여주게 되며, 결국 공기가 통하지 않는 쪽은 온도가 맞지 않아 품질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화물을 적절하게 잘 실었다 해도, 적입 시 사전 냉각되지 않은 컨테이너를 사용하였거나 공조장치를 늦게 켠 경우에도 화물이 높은 온도에 고스란히 노출되게 됩니다.
센서는 거짓말하지 않았다.
두 번째는 컨테이너 상태 문제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고객사의 화물 온도가 출발지에서부터 설정 범위를 크게 벗어나서, 모니터링 플랫폼에서 지속적인 경고를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물류사 및 선사와 여러 번 확인해보아도 컨테이너의 온도 표시는 정상으로 나오고 있다고 하니 화주 고객사도 저희 장비가 이상한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합니다. 후에 컨테이너를 열어보니 도어 주변에 얼음이 얼어붙어 있었는데, 정밀하게 들여다보니 도어 고무 가스켓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컨테이너는 구조상 도어에 열이 이동하는 통로인 열교(Thermal bridge)가 많아, 공조 장치 쪽과 반대편 도어 부근의 온도차가 5 °C 정도 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도어에는 새는 공기를 막기 위해 경제적인 EPDM(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 고무 가스켓을 적용하며, EPDM의 온도 수용 범위는 -51 ~ 140 °C로 저렴한 가격에 강한 온도 저항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EPDM은 내화학성이 약하여 기름 성분에 약하고, 수명이 비교적 짧아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 것이 단점이며, 상태가 좋지 않은 컨테이너가 사용될 경우 원하는 단열 성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EPDM
세 번째는 충격입니다.
흔히들 콜드체인과 충격과는 큰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저희가 모니터링 하던 컨테이너에서 강한 충격이 감지되었고, 해당 충격 이후 측정값 그래프가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고객사에게 확인을 권고하였지만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도착지에서 화물의 상당 부분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손상된 컨테이너 박스
바로 충격으로 인해 컨테이너 박스가 손상을 입은 것입니다. 이로 인해 외부 단열이 깨지게 되었고, 온도의 급격한 상승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 사례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온도 문제라고 하면 공조 장치를 원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위에 보셨듯이 사고는 의외의 곳에서 생길 수 있으며, 콜드체인 특성상 케이싱 자체의 문제에 기인한 경우도 상당합니다. 다만, IoT기반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이는 그리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는 문제이며, 많은 경우 현장 조치까지 가능합니다.
사후에 대응하던 것이,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손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항공 화물의 경우 역시 사정은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억대에 달하는 의약품 화물이 폐기된 사례도 다수 있으며, 사용하는 데이터 로거 혹은 IoT 솔루션 구현 상의 각종 에러들로 인하여 반쪽짜리 모니터링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7화에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 세계적인 생활수준의 향상, FTA와 글로벌 밸류 체인 확산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 15~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콜드체인 화물, 이제는 IoT 기술의 적용을 통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 각종 사고와 손해에 대하여 다루었는데요, 다음화에서는 적하보험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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