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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1284 코인 세탁소 이불 빨래 업데이트 59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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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빨래방 코인세탁소 이불빨래 이용후기 – 좌충우돌 생존기

집에 있는 세탁기 용량은 충분하나, 건조기도 없고 세탁 후 널 공간도 없어 코인빨래방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사람이 계속 상주할 필요가 없는 코인빨래방을 365일 24시간 운영하지 않는다면 손해가 많겠죠?

여기서 헹굼 추가, 세탁시간 추가, 탈수 추가를 할 수 있는데 각각 500원씩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15 thg 3, 2020 — 코인빨래방 코인세탁소 이불빨래 이용후기 · 특대형 세탁기 기본세탁시 4,500원 · 특대형 건조기 30분 기본 5,000원 · 대형 건조기 30분 기본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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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코인빨래방 코인세탁소 이불빨래 이용후기 – 좌충우돌 생존기
  • Description Website: 15 thg 3, 2020 — 코인빨래방 코인세탁소 이불빨래 이용후기 · 특대형 세탁기 기본세탁시 4,500원 · 특대형 건조기 30분 기본 5,000원 · 대형 건조기 30분 기본 4,500원.

세부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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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빨래방 코인세탁소 이불빨래 이용후기

올 겨울 보내면서 귀자니즘에 빠져 한번도 세탁하지 않은 이불빨래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세탁기 용량은 충분하나, 건조기도 없고 세탁 후 널 공간도 없어 코인빨래방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코인빨래방은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60분만에 세탁에서 건조가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되는군요.

사실 사람이 계속 상주할 필요가 없는 코인빨래방을 365일 24시간 운영하지 않는다면 손해가 많겠죠?

분주하지 않은 새벽시간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새벽시간대에 이용해 봅니다.

강추 합니다.

일단 기기는 특대형 세탁기 3대, 특대형 건조기 2대, 대형건조기 2대가 있었습니다.

세탁기의 경우 특대형만 있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없었습니다.

세탁을 하실때 많이 가져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건조기의 경우 특대형은 크기가 정말 컸습니다.

왠만하면 대형 건조기만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대형건조기를 사용했습니다.)

세탁 금지품목은 위와 같습니다.

기기를 망가트릴 수 있거나, 옷감이 손상될 수 있는 제품들을 나열해 놓은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세탁기 이용시 주의사항 입니다.

세탁중 긴급상황이 아닌 경우면 절대 STOP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돈 다시 넣고 돌리셔야 합니다.

세탁기와 건조기의 적정용량은 위와 같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대형 세탁기로 돌린 것도 대형 건조기로 충분히 건조가 되나 보군요.)

일단 세탁기 용량을 확인합니다.

저는 오늘 이불 2채와 깔개 1채를 세탁할 예정이므로 용량 상으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이용해 보는 거리 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사용팁을 보니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무료로 자동투입 된다고 합니다.

사실 무료겠습니까? 세탁비에 다 포함되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제를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탁시 요금은

특대형 세탁기 기본세탁시 4,500원

입니다.

여기서 헹굼 추가, 세탁시간 추가, 탈수 추가를 할 수 있는데 각각 500원씩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추가시 세탁기 돌리기 전에 미리 하셔야 합니다.

돌아가는 중간에는 추가가 불가능 합니다.

기본 세탁시 시간은 30분 걸립니다. 추가하면 시간이 당연히 늘어나겠죠?

세탁 완료후 건조기 사용전 사용방법을 숙지해 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건조기는 건조중이라도 문을 열어 건조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안전장치 없습니다. 그냥 열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 그리고 다시 돌리시려면 문닫고 다시 시작버튼 눌러주시면 됩니다.

15분쯤 지났을때 문을 열어 한번 뒤적여 주면 좀 더 건조가 잘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건조기의 경우 이용 요금은

특대형 건조기 30분 기본 5,000원

대형 건조기 30분 기본 4,500원

입니다.

당연히 추가하실때는 500원씩 들어갑니다.

저는 대형 건조기를 이용하였습니다.

건조시 사용할 섬유유연제 종이시트(소프트너)의 경우,

동전교환기에서 2장에 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따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용해보니, 돈이 좀 들어 그렇지 편리하기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세탁기 4,500원, 건조기 4,500

총 9,000원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딱 1시간 걸렸네요.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이동시 이동에 용이하게 카트도 구비되어 있었고,

이불 2장, 깔개 1장 건조하는데 대형 건조기 이용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사실 이불 두장의 크기가 같지는 않았는데, 큰이불은 조금 건조가 덜된 경향도 있었지만,

미미한 수준이였습니다.

코인 세탁소 이용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인 세탁소에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 시간

미뤄오던 일을 처리해야 할 때가 있다. 미뤘던 일이라는 건, 그만큼 하기 싫은 일이었다는 건데, 오늘 드디어 해내고야 말았다. 집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겨울 이불 빨래. 우리 집에 있는 드럼 세탁기는 9kg까지 수용이 가능한데, 커다란 겨울 이불을 감당하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어느덧 초여름 날씨를 완연하게 느낄 수 있는 지금이 되어서야 난 극세사 이불을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그동안 이불 빨래와 같은 일들은 룸메가 해결해줬던 부분이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함께 했다. 즉 난 코인 세탁을 해본 게 처음이라는 뜻! 오늘은 코인 세탁소에 처음 간 사람이 알게 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에 대해 풀어볼까 한다.

우선 코인 세탁을 하기에 앞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코인 빨래방을 찾아야 한다.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에 코인 세탁이 가능한 곳이 있다면 행운아다. 다행히도 나도 행운아였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코인 세탁소가 있었다. 만약 걸어가기 어려운 거리에 있다면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코인 빨래를 이용한다는 건 부피가 크다는 건데, 버스를 이용하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앞선 고민이 드는 게 사실이다. 미룰 만큼 하고 싶지 않은 일인데 그 이불 빨래를 위해 그 큰 부피를 들고 버스를 타기까지 해야 한다면 새 이불을 사고 싶지 않을까?

세탁이 끝났으면 건조기에 넣고 돌려준다. 2번 건조기를 이용했다. 2번 세탁기와는 관련 없다. 가격은 5000원이고, 40분 정도 소요됐다. 주의해야 할 점은 건조기에 섬유유연제를 넣고 돌려야 한다는 점. 룸메이트 말에 의하면 본인은 저번에 섬유유연제를 그만 잊어버리고 그냥 건조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할 뻔했으나 아차 하고 넣었다.

20 thg 5, 2021 — 오늘은 코인 세탁소에 처음 간 사람이 알게 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에 대해 풀어볼까 한다. 우선 코인 세탁을 하기에 앞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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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코인 세탁소에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 시간
  • Description Website: 20 thg 5, 2021 — 오늘은 코인 세탁소에 처음 간 사람이 알게 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에 대해 풀어볼까 한다. 우선 코인 세탁을 하기에 앞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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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vlog] 오무의 자취꿀팁✔ 이불빨래는 코인빨래방에서!?‍♀️? (O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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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세탁소에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 시간

미뤄오던 일을 처리해야 할 때가 있다. 미뤘던 일이라는 건, 그만큼 하기 싫은 일이었다는 건데, 오늘 드디어 해내고야 말았다. 집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겨울 이불 빨래. 우리 집에 있는 드럼 세탁기는 9kg까지 수용이 가능한데, 커다란 겨울 이불을 감당하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어느덧 초여름 날씨를 완연하게 느낄 수 있는 지금이 되어서야 난 극세사 이불을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그동안 이불 빨래와 같은 일들은 룸메가 해결해줬던 부분이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함께 했다. 즉 난 코인 세탁을 해본 게 처음이라는 뜻! 오늘은 코인 세탁소에 처음 간 사람이 알게 된 이불 빨래 방법과 가격에 대해 풀어볼까 한다.

우선 코인 세탁을 하기에 앞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코인 빨래방을 찾아야 한다.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에 코인 세탁이 가능한 곳이 있다면 행운아다. 다행히도 나도 행운아였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코인 세탁소가 있었다. 만약 걸어가기 어려운 거리에 있다면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코인 빨래를 이용한다는 건 부피가 크다는 건데, 버스를 이용하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앞선 고민이 드는 게 사실이다. 미룰 만큼 하고 싶지 않은 일인데 그 이불 빨래를 위해 그 큰 부피를 들고 버스를 타기까지 해야 한다면 새 이불을 사고 싶지 않을까?

위치까지 확인했다면 이불을 구매했을 때 들어있던 pvc재질의 이불 케이스나, 그냥 커다란 비닐봉지를 이용해서 코인 세탁소로 향하면 된다. 덮을 땐 포근하고 좋기만 하던 극세사 이불은 주섬주섬 챙길 때부터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다. 포근한 만큼 무거운 이불은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만큼 가지고 나갈 때부터 힘들다는 뜻이다.

코인 빨래방에 도착하면, 첫 번째로 세제를 구입한다. 1회분의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지퍼백에 담겨 나온다. 세제는 세제 자판기를 이용하면 된다. 내가 간 곳은 세제 자판기가 동전만 들어갔다.

즉, 옆에 있는 동전 교환기를 이용하면 된다. 어차피 이불 빨래 하려면 세탁기에도 써야 할 테니 만원을 통째로 교환해버렸다. 놀랍게도 세탁기는 카드 거래가 가능했다. 이럴 거면 왜 이름에 ‘코인’이 들어가는가 의문이다.

2번 세탁기를 이용했다. 파란색 세제를 이불과 함께 넣으면 된다. 가격은 5000원인데 은근 비싸다. 역시 ‘코인’이란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됐다. 앉을 곳이 많아서 편히 앉아서 쉴 수 있었다.

세탁이 끝났으면 건조기에 넣고 돌려준다. 2번 건조기를 이용했다. 2번 세탁기와는 관련 없다. 가격은 5000원이고, 40분 정도 소요됐다. 주의해야 할 점은 건조기에 섬유유연제를 넣고 돌려야 한다는 점. 룸메이트 말에 의하면 본인은 저번에 섬유유연제를 그만 잊어버리고 그냥 건조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할 뻔했으나 아차 하고 넣었다.

총가격은 10000원, 시간은 80분 걸려서 끝난 이불빨래. 역시 괜히 미뤄왔던 일이 아니다. 그래도 아무쪼록 다음 겨울까지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코인 세탁소, 코인 빨래방에서 이불 빨래를 하는 방법과 걸리는 시간,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다.

코인 세탁소 – 나무위키:대문

5 ngày trước — 자취 문서를 보면 본가에 가서 자고 오는 날에 맞춰 이불빨래를 맡기라는 조언이 있다. 집 앞에 셀프빨래방이 있으면 이럴 필요도 없다. 보통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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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Website: 코인 세탁소 – 나무위키:대문
  • Description Website: 5 ngày trước — 자취 문서를 보면 본가에 가서 자고 오는 날에 맞춰 이불빨래를 맡기라는 조언이 있다. 집 앞에 셀프빨래방이 있으면 이럴 필요도 없다. 보통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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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use Laundromat (Coin laundry) without know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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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이용 후기와 사용 방법. 매우 만족한, 셀프 … – 컴터맨

사실 집에서 세탁기를 돌릴 때는, 세탁이 진행되는 중에도 잠시 멈추었다가 다른 세탁물을 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셀프빨래방은 세탁기가 작동되면 일시정지, 코스 변경, 세탁물 추가가 불가하다는 경고가 적혀 있어 이런 일련의 작업이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포인트카드를 댈 때마다 건조시간이 3분씩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난뒤에 위쪽 설명을 발견하긴 했지만, 아무튼 세탁기나 건조기 모두 사용 방법이 좀 복잡한데 비해 작고 단색으로 인쇄된 안내문은 이해가 좀 어려웠습니다.

평소 집에서 세탁을 거의 해결하는 쪽이고, 집에서 물세탁이 불가능한 코트나 두꺼운 이불은 세탁 체인점에 맡기곤 했는데, 부피가 큰 이불 하나를 세탁하는데 14000원씩 지불하다 보니 비용이 좀 부담스럽더군요.

30 thg 1, 2019 — 미뤄왔던 이불빨래 들고 찾은 빨래방 날도 적당히 춥고 미세먼지도 적었던 며칠 전, 마눌님과 함께 집 근처 셀프빨래방을 찾았습니다.

  • Source: comter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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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자취생들의 일요일 낮 코인빨래방에서 이불빨래하기? (O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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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이용 후기와 사용 방법. 매우 만족한, 셀프빨래방에서 이불빨래

미뤄왔던 이불빨래 들고 찾은 빨래방

날도 적당히 춥고 미세먼지도 적었던 며칠 전, 마눌님과 함께 집 근처 셀프빨래방을 찾았습니다.

평소 집에서 세탁을 거의 해결하는 쪽이고, 집에서 물세탁이 불가능한 코트나 두꺼운 이불은 세탁 체인점에 맡기곤 했는데, 부피가 큰 이불 하나를 세탁하는데 14000원씩 지불하다 보니 비용이 좀 부담스럽더군요.

덕분에 이불처럼 부피 큰 세탁물은 셀프빨래방으로 가져와 직접 돌려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눌님께서 아파트 입주자 까페에 셀프 빨래방 개업 소식이 올라왔다면서, 쌓아둔 이불을 들고 가보자고 합니다.

덕분에 보자기에 이불 세 채를 꽁꽁 싸매고 집에서 4~5km 떨어진(그러나 가장 가까운) 셀프빨래방을 찾았습니다.

직산은 코스트코를 비롯한 다른 곳을 갈때 지나가는 길이라 나름 익숙한 길이었고, 언젠가 보기에는 편의점이 있던 곳으로 기억되는데 워시엔조이라는 빨래방으로 바뀌었네요.

새로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티맵에서도 상호명으로 검색이 되질 않아 직산읍 삼은리 72-73 이라는 주소로 검색해 찾아 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첨부하려고 다음 지도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네요. 일해라, 다음지도

딱히 주차장으로 준비된 공간은 없고 가게 앞에 2~3대 정도 차를 세울 공간만 있지만, 읍/리 라는 시골 특성상 근처에 적당히 찾아 세울 수 있긴 합니다.

새로 오픈한 빨래방이라더니 주변 분위기와는 다른, 새 가게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셀프빨래방 사용법

외국 영화에서 보면 셀프빨래방에서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의자에 앉아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장면을 흔히 봐 왔던터라, 한국의 셀프빨래방은 어떤 분위기일까 나름 궁금했는데, 나름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일단 한쪽 벽면에 28kg, 20kg 세탁기들이 보입니다.

저희 집에서 10년째 쓰고 있는 12kg 드럼 세탁기만 보다가, 28kg짜리 세탁기를 보니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다른 벽면에는 대형 건조기들이 보이는데, 큰 것은 30kg, 작은 것은 23kg 짜리입니다.

일단 가져온 이불빨래를 빨리 돌려 놓고 보자는 생각에 벽면에 붙은 사용법을 보니, 500원 동전을 이용하거나 포인트 카드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요금을 살펴보니 세탁 건조에 얼추 15000원쯤 들 것 같아 포인트 충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포인트 기계에 돈을 넣고 카드를 발급 받아 포인트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이런 과정은 셀프빨래방 업체마다 차이가 있을테니, 굳이 자세히 설명하진 않습니다.

포인트 충전을 마친 뒤 세탁기 사용 요금을 보니, 세탁기 크기와 세탁 코스에 따라 요금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이불 세채를 가져와 세탁을 하려는 것이니, 8500원짜리 28kg 세탁기/프리미엄 세탁코스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이불 세 채를 세탁기 안에 넣고

세탁기의 문을 잠근 뒤

세탁기의 다이얼을 돌려 프리미엄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집에서 세탁기를 돌릴 때는, 세탁이 진행되는 중에도 잠시 멈추었다가 다른 세탁물을 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셀프빨래방은 세탁기가 작동되면 일시정지, 코스 변경, 세탁물 추가가 불가하다는 경고가 적혀 있어 이런 일련의 작업이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세탁코스 선택 후 충전된 포인트카드를 갖다대니 카드 인식이 되고

세탁기가 잠시 돌다가 세탁 시간이 표시되는데, 세탁과 헹굼에 총 42분이 걸린다고 표시되는군요.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알아서 투입된다니 42분을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불 세 채를 넣으니 28kg 세탁기마저 꽉 차보였는데, 물이 들어가자 적정선 수준으로 줄어들어 세탁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세탁물을 세탁기에 돌린 뒤, 셀프빨래방을 좀 둘러보니, 동전을 넣고 쓰는 2인용 게임기도 있고

안쪽에는 한 잔에 500원짜리 원두커피 자판기, TV, 스마트폰 충전기 등이 있습니다.

TV 맞은 편에는 역시 500원 동전을 넣고 쓰는 안마의자,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눌님께서는 이 안마의자를 이용해보고 싶어 굳이 이 셀프빨래방으로 가자고 했다면서, 냉큼 500원을 넣고 안마를 즐겼고, 커피를 홀짝였습니다.

안마를 받고 커피를 마시면서 TV를 보다보니 어느덧 42분이 흘러 세탁이 완료되었고, 준비된 카트에 이불을 옮겨 담았습니다.

이제 이불을 건조기에 넣을 차례인데 역시 부피 큰 이불인만큼, 30kg 대형 건조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조기 용량에 따라 건조기 사용 요금이 달라지는데, 이 곳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30kg 건조기 3분에 500원, 23kg 건조기 4분에 500원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조기를 30분 돌려야 한다고 하니, 30kg 건조기 사용요금은 5000원인 셈입니다.

건조기 옆에 건조기용 세탁 바운스(정전기 방지 및 향이 나는 시트 유연제)를 사서 함께 넣고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 셀프빨래방은 건조기를 30분 작동시키려면 동전을 연속으로 투입, 혹은 포인트카드를 10번 접촉시키는 방식인데, 처음 쓰는 저는 이런식으로 쓰는게 맞는지 갸우뚱 했습니다.

포인트카드를 댈 때마다 건조시간이 3분씩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난뒤에 위쪽 설명을 발견하긴 했지만, 아무튼 세탁기나 건조기 모두 사용 방법이 좀 복잡한데 비해 작고 단색으로 인쇄된 안내문은 이해가 좀 어려웠습니다.

좀 더 쉽고 친절한 설명이 필요

저야 어찌어찌 한 번 써봤으니 다음에는 능숙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처음 오는 사람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해야 할 듯 싶습니다.

건조기를 30분 돌리는 동안 운동화를 여러 켤레 가져와 운동화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운동화는 한 번에 6켤레 세탁이 가능하며 6켤레 세탁과 건조에 9000원이라고 적혀 있네요.

운동화도 가끔, 한 켤레씩 세탁소에 맞기던터라 다음번에는 집의 운동화들을 가져와서 세탁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셀프빨래방에서는 베개솜이나 쿠션솜, 오리털/거위털 침구류, 라텍스 침구류 등은 세탁할 수 없다고 되어 있네요.

마눌님께서 베개속을 가져오겠다는 것을 말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건조가 완료되길 기다리던 중 다른 건조기의 먼지 필터 청소를 보니, 정말 떡먼지가 어마어마합니다.

슬쩍 물어보니 이게 건조기 하루 분량이라고 하는데, 떡먼지를 직접 보니 저희 집도 빨래 건조기를 얼른 들여놔야겠다는 지름신이 새삼 강림하는군요.

그렇게 30분의 건조가 완료되었고, 보송보송하게 건조가 완료된 이불을 빼냈습니다.

앞서 500원에 구입한 바운스 향이 상당히 진했고, 다음부터는 2장을 전부 넣지말고 한 장만 넣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꺼낸 이불을 잘 개서 보자기로 올렸습니다.

셀프빨래방의 자판기에서 대형 비닐봉투도 판매하지만, 굳이 비닐봉투를 사기보다는 이런 보자기나 큰 장바구니가 여러모로 나아보입니다.

세탁소와 셀프빨래방, 비용과 시간

셀프빨래방을 이용하기 전에는 과연 이불 빨래가 제대로 될까 싶었던게 사실인데, 묵은 때며 먼지까지 탈탈 제거된 뽀송뽀송한 이불을 보니 결과물은 110% 만족스럽습니다.

그동안 세탁소에서 이불 한 채 세탁비용이 14000원이었는데, 셀프빨래방에서는 14000원(세탁 8500원, 건조 5000원, 바운스 500원)에 이불 세 채를 세탁했으니 비용도 1/3 수준입니다.

마눌님께서는 빨래를 맡기고 찾기까지 4일~1주일 걸리던 것에 비해 1시간30분~2시간이면 완료되니 퇴근길이나 휴일에 후딱 다녀오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셀프빨래방을 애용하겠다는 뜻을 강력히 피력하는군요.

저 역시 발을 들이기가 어려웠지, 실제 다녀와보니 여러모로 매우 만족스러워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듯 싶습니다.

본 리뷰는 아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무인 24시 셀프빨래방 워시피플/ 이불 빨래 이용 후기(가격/방법 …

4,000원에 기본 3분이고 돌리다 열어보고 덜마르겠다 싶으면 500원씩 넣어서 시간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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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 만으로도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향기나게 잘 건조돼서 그대로 싸매고 집으로 돌아왔다.

방법 1. 동전 넣고 시작 버튼 누르기 방법2. 적립기에서 코스 선택해서 시작버튼 누르기

16 thg 3, 2020 — 이용방법 기억하려고 쓰는 후기 셀프빨래방 생애 첫 방문 새로 장만한 이불 바리바리 싸들고 퇴근 후 방문한 셀프 빨래방~ 집에 있는 드럼 세탁기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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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적응활동] 24시 셀프빨래방 이용방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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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대로 하기

이용방법 기억하려고 쓰는 후기

셀프빨래방 생애 첫 방문

새로 장만한 이불 바리바리 싸들고 퇴근 후 방문한 셀프 빨래방~

집에 있는 드럼 세탁기로는 두께감 있는 이불 빨래가 불가능하다ㅠ

문 열고 들어가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건조기 3대

저녁이라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이용 요금 먼저 살피기

세탁기 : 대형 / 초대형

대형은 4,000원(쾌속)~ 5,500원(최고급)

초대형 4,500원(쾌속) ~ 6,000원(최고급)

건조기 : 대형 4,000원, 초대형 5,000원

Tip★ 세탁기가 비어있으면 일단 빨래부터 넣고 코스를 골라라..

요금 고르는 동안 다른 사람이 먼저 본인 세탁물 넣어버려서 밀림-_-

건조기 옆에는 동전교환기

그 옆에 포인트 적립기

핸드폰번호+비밀번호로 간단하게 가입해서 선불 충전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종종 이용할 것 같아서 10,000원 충전하고 10%(천원) 적립받아놓음

잘 읽고 포인트 적립하면 됨. 카드 결제는 안됨! only 현금 준비!

냉온풍기도 500원 넣어야 가동된다.

겨울이란 쌀쌀했지만 그냥 기다림

세탁기 대형 두 대 초대형 1대가 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바로 초대형에 패드와 이불을 넣고 시작 버튼을 눌렀다.

방법 1. 동전 넣고 시작 버튼 누르기 방법2. 적립기에서 코스 선택해서 시작버튼 누르기

코스별로 세탁 시간이 다르다.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코스에 맞춰 자동으로 공급되니 편함

주기적으로 살균, 소독해서 깨끗하다고 하니 믿고 돌려본다.

기다리는 동안 커피나 차 한잔 마셔도 됨

그냥 앉아서 기다렸다.

세탁이 끝나면 저 빨래 바구니에 넣어서 건조기로 옮기면 된다.

건조기는 작은걸로도 충분

건조기 사용법

4,000원에 기본 3분이고 돌리다 열어보고 덜마르겠다 싶으면 500원씩 넣어서 시간을 추가할 수 있다.

내 빨래 종류에 맞춰서 온도를 선택하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된다.

나는 두터운 이불이니까 고온에 두고 시작

기본시간 만으로도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향기나게 잘 건조돼서 그대로 싸매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바로 바닥에 깔아봤다.

걸린 시간 대략 한시간, 비용 9,000원(세탁 5,000원 건조 4,000원)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뽀송뽀송함. 처음 이용해보는 빨래방은 나름 만족스러웠다.

카드 결제가 안되는건 아쉽지만

앞으로도 이불 빨래는 코인빨래방에 가서 하는걸로..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하기, 가장 가까운 코인세탁소!

침대에 배게도 있고 등받이 쿠션도 있고 안고 자는 빅쿠션도 있고 하다 보니 패브릭이 많다. 소파 커버까지 가지고 가서 빨래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까먹었네 -_-;; 조만간 또 가야겠군… 이사를 오면 가지고 있는 살림살이에 변동이 생기니까 루틴이 변한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함. 어차피 이제 여름이라서 잘때 땀흘리는 경우가 많으니 여름에는 조금 더 이불빨래를 자주 해야 하고, 다음 빨래에는 빼먹지 말고 전부 챙겨 가야지. 이렇게 나의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 끝~

아무리 못해도 이불빨래를 두달에 한번은 해야 하는 것 같다. 혼자 자취하는 내가 이 이불 가지고 나가서 먼지를 자주 털어줄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안되기 때문이다. 빨래해서 뽀송뽀송 건조까지 해서 들어오면 먼지가 날아가는게 느껴진다. 그걸 위해서라도 자주 세탁해주는 게 좋은듯.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지라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콧물이 쥘쥘쥘. 사실은 여행 가기 전에 하려고 했는데 여력이 안되어서, 여행 다녀온 주말에 처리했다.

처음엔 이사온 곳에서 가까운 곳에 빨래방이 없어서 꽤 고심했다. 1km 넘게 떨어진 거리에 하나 있어가지고 거기 가려고 했음. 다행히 그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해서, 좀 사람이 없는 시간에 차몰고 나가면 할 수는 있을 것 같았음. 귀찮아서 그렇지. 그렇게 고심을 하던 와중, 내가 사는 오피스텔 건물에 이렇게 뽀송뽀송 빨래방이 생겼다! 헐!!ㅋ 셀프빨래방 이불 빨래 고민끝, 행복 시작.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하기 가장 가까운 코인세탁소! 아무리 못해도 이불빨래를 두달에 한번은 해야 하는 것 같다. 혼자 자취하는 내가 이 이불 가지고 나가서 먼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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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Website: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하기 가장 가까운 코인세탁소! 아무리 못해도 이불빨래를 두달에 한번은 해야 하는 것 같다. 혼자 자취하는 내가 이 이불 가지고 나가서 먼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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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의 神] 빨래방 이불세탁 체험기 (feat. 셀프 빨래방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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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이불 세탁하기, 가장 가까운 코인세탁소!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하기

가장 가까운 코인세탁소!

아무리 못해도 이불빨래를 두달에 한번은 해야 하는 것 같다. 혼자 자취하는 내가 이 이불 가지고 나가서 먼지를 자주 털어줄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안되기 때문이다. 빨래해서 뽀송뽀송 건조까지 해서 들어오면 먼지가 날아가는게 느껴진다. 그걸 위해서라도 자주 세탁해주는 게 좋은듯.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지라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콧물이 쥘쥘쥘. 사실은 여행 가기 전에 하려고 했는데 여력이 안되어서, 여행 다녀온 주말에 처리했다.

처음엔 이사온 곳에서 가까운 곳에 빨래방이 없어서 꽤 고심했다. 1km 넘게 떨어진 거리에 하나 있어가지고 거기 가려고 했음. 다행히 그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해서, 좀 사람이 없는 시간에 차몰고 나가면 할 수는 있을 것 같았음. 귀찮아서 그렇지. 그렇게 고심을 하던 와중, 내가 사는 오피스텔 건물에 이렇게 뽀송뽀송 빨래방이 생겼다! 헐!!ㅋ 셀프빨래방 이불 빨래 고민끝, 행복 시작.

코인세탁소는 거의 3가지 경우에 간다.

1. 이불 빨래

2. 운동화 빨래

3. 장기 여행 갔다와서 한꺼번에 빨래하고 한꺼번에 건조

오늘은 1번이다.

이사 와서 새로 산 침구인지라 세탁 방법을 확인했다. 끙. 일본 제품이었뉘…;

뭐 보통은 중성세제로 빨래한 후 그늘에서 말려라 하지만.. ㅡ,.ㅡ 나는 그냥 건조까지ㅋㅋㅋ 해버림 ㅋㅋㅋ

주방매트, 욕실매트랑 이불커버 베개커버 등을 착착 접어서 캐리어에 넣는다. 사실 셀프빨래방에 가면 500원 남짓 판매하는 커다란 봉투가 있다. 예전에는 그걸 사용하기도 했는데, 은근 들고 다니기 무거움. 그래서 이제는 캐리어를 쓴다. 훨씬 편함.

아이스커피와 현금 들고 우리집 1층으로.

도착한 뽀송뽀송 구로하이빌점.

이 집에 사는 동안에는 계속 이용하게 되겠군. 흠흠.

회원가입을 하고 만원 충전을 해보았다.

키오스크로 완전 자동화되어 있다. 세탁기 선택해서 코스 고르고 결제. 지금까지 다니던 보통의 빨래방은 회원카드 끊어서 거기다 현금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여긴 새로 생긴거라 그런지 (오피스텔이 신축임) 결제도 뭐 카카오페이나 삼성페이 등으로도 가능하더만. 허허허허 ㅋㅋ 내가 더 구식이네 ㅋㅋㅋ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하기 정말 좋아졌다. 세상 좋네.

세탁기 선택해서 돌리는 중.

사람도 없다.

오락실용 게임기나 하나 놔줬으면 좋겠다. 전에 살던 집에서 다니던 셀프빨래방엔 있었는데 ㅋㅋ

바깥.

진짜 이번에 이사온 집은 이래 저래 잘해놨다. 시설이 좋음. 빨리 상가 건물들에도 입주가 되어서 주상복합의 기능을 잘 수행해줬으면 좋겠다. 편의점만 하나 들어오면 베스트일텐데 ㅋㅋ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ㄷㄷ

알림톡도 오네

건조 다 되면 또 차곡차곡 개어서 캐리어 행으로.

이불빨래를 한번 하고 나면 되게 큰 일을 치룬 것 같은 느낌이다.

건조기에 넣는 그 섬유에 향기 나게 하는 그걸 좀 넣어줬어야 하는데, 안넣었더니만 아무 향도 안난다. 다음 빨래에는 꼭 사용해야지.

침대에 배게도 있고 등받이 쿠션도 있고 안고 자는 빅쿠션도 있고 하다 보니 패브릭이 많다. 소파 커버까지 가지고 가서 빨래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까먹었네 -_-;; 조만간 또 가야겠군… 이사를 오면 가지고 있는 살림살이에 변동이 생기니까 루틴이 변한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함. 어차피 이제 여름이라서 잘때 땀흘리는 경우가 많으니 여름에는 조금 더 이불빨래를 자주 해야 하고, 다음 빨래에는 빼먹지 말고 전부 챙겨 가야지. 이렇게 나의 셀프빨래방 이불 세탁 끝~

코인세탁이 가능한 크린토피아에서 이불 빨래를 해보았습니다

한 20분기다렸더니 드디어 자리가 났습니다. 저는 특대형 세탁기를 이용할건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세탁물을 넣기전 안에 세탁물이 있는지 확인후 적정량의 세탁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다음 동전을 넣으면 끝이죠.! 특대형 세탁기 기본요금은 4500원, 대형세탁기는 4000원으로 최대한 세탁물을 가져와 특대형에 돌리는것이 이득입니다..ㅎㅎ

지루했던 34분이 지나고 이불을 꺼내니 살짝 뜨끈하고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네요..ㅎㅎ 이번에 이불빨래를 하면서 지불한 금액은 총 9500원으로 기본시간만 이용한다면 9000원인데 집에 이불을 건조시킬 큰 건조대가 없어 추가시간을 어쩔수없이 지불했네요. 하지만 노동에 비하면 1시간에 이불을 세탁할수 있다는건 꽤 좋은것 같습니다.

특대형 건조기 옆에는 대형 건조기가 있는데 대형 건조기는 기본요금이 4000원이네요. 추가건조시간은 500원에 5분으로 특대형건조기보다 1분 더 추가되는군요.. 대형 건조기가 저렴하지만 특대형 세탁기를 이용했을땐 특대형 건조기를 이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적은건조기에 넣으면 적정량을 넘게 되어 그런것 같아요.

21 thg 6, 2018 — 첫 독립 이후 빨래는 옵션으로 있는 세탁기로 하는데 난감한게 세탁기가 9KG으로 작은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불빨래는 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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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 코인세탁기 사용법 | 엄마 이불 빨래는 코인세탁기 에서 하세요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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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세탁이 가능한 크린토피아에서 이불 빨래를 해보았습니다

첫 독립 이후 빨래는 옵션으로 있는 세탁기로 하는데 난감한게 세탁기가 9KG으로 작은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불빨래는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지나가면서 크린토피아를 보고 그 안에 동전을 넣어 빨래를 할수 있는 코인세탁이 가능한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말에 세탁할 이불을 차에 싣고 크린토피아로 향했죠.!

이야.. 말로만 듣던 동전빨래방을 이용하게 될줄이야.. 저는 외국이나 번화가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크린토피아와 코인세탁을 겸해서 창업하는게 유행인것 같습니다. 재밌는건 세탁과 건조를 60분안에 해결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리 오래기다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내부를 들어가봤습니다. 내부에는 대형건조기 2기와 특대형건조기 2기, 특대형 세탁기2기, 대형 세탁기1기로 되어있네요. 집에서 빨래하고 건조기만 이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세탁기는 이미 자리가 모두 차서 대기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한쪽에 마련된 자판기를 살펴봤습니다. 동전교환기를 겸하고 있는데 자판기에는 소프트너라고 섬유로된 섬유유연제와 비닐백, 소프트너+비닐백구성으로 구입할수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이라 동전만 교환했습니다.

한 20분기다렸더니 드디어 자리가 났습니다. 저는 특대형 세탁기를 이용할건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세탁물을 넣기전 안에 세탁물이 있는지 확인후 적정량의 세탁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다음 동전을 넣으면 끝이죠.! 특대형 세탁기 기본요금은 4500원, 대형세탁기는 4000원으로 최대한 세탁물을 가져와 특대형에 돌리는것이 이득입니다..ㅎㅎ

상단에보면 세탁기 사용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기본코스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 세탁이나 추가 헹굼, 추가 탈수항목을 추가할수 있으며 추가시 금액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약 30분정도가 흘렀습니다.

세탁이 끝나고 이제 건조기를 이용할 차례인데요.! 건조기 내부에 세탁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후 4500원을 투입한다음 시작버튼을 눌러서 건조를 시작합니다. 저는 동전만 넣고 왜 작동이 안하나 보니 눌러야 시작하더라구요..;;;;; 아무튼 건조할시간을 늘릴수 있는데 500원을 넣으면 4분씩 추가가 됩니다.

뚜껑 하단에도 이용방법이 적혀있습니다..ㅎㅎ 또 지루한 34분을 기다렸습니다.

특대형 건조기 옆에는 대형 건조기가 있는데 대형 건조기는 기본요금이 4000원이네요. 추가건조시간은 500원에 5분으로 특대형건조기보다 1분 더 추가되는군요.. 대형 건조기가 저렴하지만 특대형 세탁기를 이용했을땐 특대형 건조기를 이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적은건조기에 넣으면 적정량을 넘게 되어 그런것 같아요.

참 이 건조기는 열풍으로 말리는것뿐만아니라 빨아들여서 세탁물에 있는 먼지까지 없애준다고 합니다. 요즘 집에 건조기도 세탁기와 함께 구입하는경우가 많은데 집에 건조기하나 두고싶네요..ㅎㅎ

지루했던 34분이 지나고 이불을 꺼내니 살짝 뜨끈하고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네요..ㅎㅎ 이번에 이불빨래를 하면서 지불한 금액은 총 9500원으로 기본시간만 이용한다면 9000원인데 집에 이불을 건조시킬 큰 건조대가 없어 추가시간을 어쩔수없이 지불했네요. 하지만 노동에 비하면 1시간에 이불을 세탁할수 있다는건 꽤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세탁기가 작거나 집에 건조기가 없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죠..! 세탁이나 건조를 기다리면서 보니 가족분들도 오셔서 이용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편리성 때문이겠죠. 아직 이용해보시지 않았거니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이불빨래는 코인 세탁소에서 하게될것 같아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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