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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259 화장실 창문 높이 새로운 업데이트 236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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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현관/복도/계단/방문/창문규격과 설치높이/화장실의 최소 …

24 thg 3, 2020 — 스크랩 · 일반적으로 창문 1짝의 최소폭은 600mm, 2짝 미서기창은 1200mm, 4짝 미서기창은 2400mm 원칙. · 창문의 높이는 반자높이(방바닥에서 천정까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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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현관, 복도, 계단, 방문, 창문 – 탑빌더 – 후회없는 내집 건축

– 욕실은 외부인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1500mm 이상으로 설치하고, 세면대 및 거울의 위치도 함께 고려한다. – 부엌창은 방바닥에서 약 110㎝ 높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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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교체 창호, 규격과 용도에 맞는 창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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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대높이ㅡ신체높이와 비교* – 업무노트

27 thg 9, 2014 — 창대높이 950 키180 비교 창대높이 1300 키180 비교. … 현관, 복도, 계단, 방문, 창문규격과 설치높이, 화장실의 최소 Sizeㅡ스크랩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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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 선택하는법!! 이것만 알아도 호구는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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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욕실에는 왜 창문이 없을까? – 브런치

안방 욕실을 숲의 조망을 위한 방향으로 우선 배치해보았다. 이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위 최종안의 그림 1처럼 안방의 전면이 1.8미터 밖에는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욕실의 조망을 위해서라고 해도 안방의 창을 작은방 창 크기 정도로 줄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숲의 조망을 위한 D타입의 안방과 안방 욕실은 포기 직전까지 갔다. 이때는 이미 A, B, C, D 각타 입의 경계를 결정하고 난 후였다. 지긋지긋한 면적 싸움을 마친 상태였으니 D타입과 그 아래에 있는 C타입의 경계가 이미 명확했다. 틀이 정해져 있는 평면 경계선 안에서 답이 없는 씨름이 계속되었다.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이런 공간 구조가 아닌, 오직 이곳에서만 가능한 아파트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고정관념을 잠시 넣어두어야 했다. 게다가 거실 바로 앞에 숲이 펼쳐지는 도심의 아파트 설계라면 더욱 그렇다. 면적에 손해되지 않는 욕실의 창과 확장하지 않아도 되는 발코니, 거실과 식당의 조망까지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숲의 자연과 외벽의 콘크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답이 있지 않을까? 내부와 외부, 그 경계에 있는 창문과 발코니에 집중하면 숲을 향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여기서 출발했다.

그러던 어느 날 D타입의 욕실을 C타입의 경계 아래로 침범해서 내리는 솔루션을 위 최종안 2번과 같이 제안했다. 그림 1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쪽 C타입의 평면으로 욕실을 밀어 배치하고, 대신 늘어난 만큼의 면적을 다른 곳에서 블록처럼 맞춰 나가면서 해결했다. 마침내 욕조에 기대서 보는 팔 높이의 욕실 창문과 안방의 채광이 동시에 해결되었다. *수학 문제를 풀듯 어떻게 해결했는지 상세하게 읽고 싶은 분들은 계속 읽어 주시고, 결론으로 건너뛰실 분들은 [안방 욕실의 숲과 발코니의 존재감] 단락으로 넘어가세요 🙂

26 thg 7, 2022 — 마침내 욕조에 기대서 보는 팔 높이의 욕실 창문과 안방의 채광이 동시에 해결되었다. *수학 문제를 풀듯 어떻게 해결했는지 상세하게 읽고 싶은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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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설계6 – 창호(창문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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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욕실에는 왜 창문이 없을까?

(이전 글: 이 땅에 무엇을 지을까요? 바로가기)

이번 글은 조금 상세하게 설계도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는 안방 욕실에 창을 냈을 뿐만 아니라 숲의 나무 한그루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경험을 주기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솔루션을 제안하게 되었다. 이 대지의 조건을 입주자가 최대한 누릴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수익면에서 발주처에게도 무조건 유리한 제안이어야 했다. 1,2 센티도 아까운 아파트의 치열한 전용면적 싸움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고되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던지는 첫 질문. 여러분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욕실에는 왜 창문이 없을까? 불필요한 공사비의 증가, 인접한 아파트에서 보이는 프라이버시 문제 또는 난방의 문제 등을 떠올려 볼 것이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발코니 때문이다.

‘아파트 설계를 잘한다’는 칭찬의 의미

아파트의 모든 발코니는 확장형으로 계획된다. 원래 발코니는 방과 거실의 문밖 공간이었다.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처음부터 확장을 해서 전용면적처럼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등기부등본에도 없고 세금도 내지 않는 면적을 내 것으로 쓸 수 있으니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이겠는가. 그러니 ‘아파트 설계를 잘한다’는 말은 곧 확장형 발코니를 최대한 확보해서 전용면적화 한다는 말과 동일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주방의 설비나 욕실의 설비가 있는 경우는 발코니 확장이 불가능하다. 발코니를 포함한 서비스 면적에 주요 설비기능을 둘 수 없다는 규제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발코니를 확장하기 전 방의 폭을 최소 2.1 미터로 규제해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발코니를 없앨 경우에도 공간의 주요 기능은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발코니로 확장할 수 없는 욕실에 창문을 두어 외기에 접하게 설계한다는 것은 ‘아파트 설계를 잘 못한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기왕에 확장형 발코니를 두지 못할 바에야 창문 없는 평면의 한가운데, 외기에 접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욕실을 배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여러분 가정의 아파트 욕실에 창문이 없는 이유다.

숲과 경계를 이루는 D타입: 욕실, 거실, 부엌을 숲과 나란히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이런 공간 구조가 아닌, 오직 이곳에서만 가능한 아파트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고정관념을 잠시 넣어두어야 했다. 게다가 거실 바로 앞에 숲이 펼쳐지는 도심의 아파트 설계라면 더욱 그렇다. 면적에 손해되지 않는 욕실의 창과 확장하지 않아도 되는 발코니, 거실과 식당의 조망까지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숲의 자연과 외벽의 콘크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답이 있지 않을까? 내부와 외부, 그 경계에 있는 창문과 발코니에 집중하면 숲을 향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여기서 출발했다.

1. 초기안: 숲 조망에 집중한 D타입 평면 스케치

1. D타입 평면 스케치 초기안

우리는 4개의 타입 중에서도 가장 넓은 면적의 숲과 경계를 이루는 D타입에 집중했다. 남동 측의 작은 숲을 집안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아파트의 설계가 가능할 것 같았다. 단순히 풍경으로의 숲이 아니라 경험하는 도심의 숲으로.

초록을 평면 한복판으로 들여오기 위한 스케치의 첫 그림은 각 실의 위치를 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초기안(위 그림)을 보면 거실을 중심으로 나머지 공간이 배치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질적인 중심 공간은 위 초기안 1번의 식당이다. 그림에서처럼 식당 한가득 숲을 가져오는 창문을 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문제 해결이 필요했다.

우선 식당, 거실, 안방을 위와 같이 배치하고 언제나 주방 옆에 붙어 다니는 다용도실까지 고려하니 숲으로 열린 평면의 폭이 아까웠다. 다용도실에 할애할 만큼 넉넉한 조망권이 아니었다. 다용도실의 기능이 무엇인가? 아파트의 다용도실은 원래 보일러 공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세탁공간이 되어 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도 다용도실이 주방 옆에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이 세탁과 수납으로 쓰이는 공간을 반드시 주방 옆에 확보하기 위해 입주자는 많은 희생을 감수해왔다.

결국 우리는 불필요하게 커져 있는 주방 옆의 다용도실을 과감히 없애는데 합의했다. 대신 그 기능에 맞는 새로운 공간을 제안했다. 현관에 들어서 좌측 중문을 열면 초기안 2번의 공간, 메인 화장실 바로 앞에 위치시킨 것이 세탁실이다.

다용도실의 기능은 크게 세탁공간과 수납공간이다. 우선 세탁공간의 위치를 현실적인 곳으로 제안했다. 집에 들어와 샤워하기 전 세탁기에 각자 옷을 집어넣는 간략한 동선이 정리되었다. 그리고 여러 벽면을 활용하여 수납공간 또한 희생되지 않도록 보완했다.

다음은 식당 옆의 3번 공간이다. 여기는 확장하지 않는 발코니와 보일러실이다. (아파트의 세대에는 화재 등 위급상황에 대비해서 법적인 피난동선을 둔다. 잠시 피해있는 대피공간이거나 바닥을 열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하향 피난구가 있다. 이번 계획안에서는 하향 피난구를 계획했고 그곳은 확장이 안되는 발코니여야 한다.) 발코니를 가로방향 큰 폭으로 설치하지 않고 외기에 접하는 세로 방향 작은 폭으로 설치했다. 그렇게 찾은 숲으로의 조망이 주방과 작은 방에 할애될 수 있었다.

2% 부족하다 이건 아닌데?

이렇게 초록의 숲을 아파트의 평면 내부로 끌어들였다. 1차로 마무리된 평면을 3D로 올려 보았다. 거실, 안방, 주방, 식당, 작은방까지 거의 모든 실에서 숲을 느낄 수 있게 배치했으나 여전히 흡족하게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못했다. 아쉬웠다. ‘단순히 풍경으로의 숲이 아니라 경험하는 도심의 숲’을 만들자는 처음의 생각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였다.

생각했다. 숲을 경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숲을 바라보는 행위가 몸의 어딘가로 깊이 들어와 긴장을 풀게 하고 힐링할 수 있게 한다면, 그리고 맨발로 데크에 덮인 이파리를 밟으며 차 한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비로소 도심의 숲을 경험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우리는 두 가지 공간을 다시 계획했다.

안방의 욕조에 누워 바라보는 힐링의 숲이다.

숲의 나무 한그루가 침범해 들어온 발코니다.

하지만 초기 안에서 숲의 조망을 모두 사용했으니 계획안은 처음부터 다시 고민되어야 했다. 우리는 스케치의 첫 장을 다시 꺼냈다.

2. 최종안: 나무 한그루가 거실로 들어온 D타입 평면 스케치

2. D타입 평면 스케치 최종안

안방 욕실을 숲의 조망을 위한 방향으로 우선 배치해보았다. 이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위 최종안의 그림 1처럼 안방의 전면이 1.8미터 밖에는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욕실의 조망을 위해서라고 해도 안방의 창을 작은방 창 크기 정도로 줄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숲의 조망을 위한 D타입의 안방과 안방 욕실은 포기 직전까지 갔다. 이때는 이미 A, B, C, D 각타 입의 경계를 결정하고 난 후였다. 지긋지긋한 면적 싸움을 마친 상태였으니 D타입과 그 아래에 있는 C타입의 경계가 이미 명확했다. 틀이 정해져 있는 평면 경계선 안에서 답이 없는 씨름이 계속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D타입의 욕실을 C타입의 경계 아래로 침범해서 내리는 솔루션을 위 최종안 2번과 같이 제안했다. 그림 1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쪽 C타입의 평면으로 욕실을 밀어 배치하고, 대신 늘어난 만큼의 면적을 다른 곳에서 블록처럼 맞춰 나가면서 해결했다. 마침내 욕조에 기대서 보는 팔 높이의 욕실 창문과 안방의 채광이 동시에 해결되었다. *수학 문제를 풀듯 어떻게 해결했는지 상세하게 읽고 싶은 분들은 계속 읽어 주시고, 결론으로 건너뛰실 분들은 [안방 욕실의 숲과 발코니의 존재감] 단락으로 넘어가세요 🙂

수학 문제를 풀듯 퍼즐을 맞추며

아파트 설계의 절반은 면적 싸움이란 말이 있다. 정해져 있는 용적율에 포함되는 면적을 소수점까지 정확히 맞추는 것이 최대의 이익을 가져온다. 아파트 면적은 크게 전용면적, 공유면적, 서비스면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유면적은 계단실 등 주거외 면적과 중심선과 전용면적 사이의 벽체면적인 주거면적이다. 이때 한 곳의 전용면적을 키우고 다른 곳의 면적을 줄인다고 해서 합계가 맞아떨어지진 않는다. 벽체의 면적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간을 움직이는 것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위 솔루션만 놓고 보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C타입의 평면 구성을 침범하게 될 뿐만 아니라 D타입의 용적율과 전용면적도 늘어나는 바보같은 결과가 초래된다. 게다가 C타입의 방 옆으로 화장실이 내려오게 되면 그 영역(최종안 3번)을 ㄷ자로 공사를 해야 하는데 불합리한 평면구성이자 공사가 된다.

두 가지 방식으로 해결되었다. 우선 늘어난 D타입의 전용면적을 전체적으로 줄이는 작업이다. 예를 들어 침실 2 옆의 화장실 덕트의 크기를 늘리고 (전용면적에서는 줄어들지만 화장실에서 선반으로 활용 가능하다) 침실 1의 벽을 왼쪽으로 10cm 밀고 부엌의 대신 늘어난 면적은 피난구로 표시된 (실질적으로는) 발코니를 키워서 해결했다. 어차피 여기는 전용면적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이쯤 되면 눈을 감아도 숫자들이 보인다. 벚꽃처럼 눈앞에 한가득 숫자들이 돌아다녔다.

다음은 C타입 방의 외벽선과 D타입 안방 욕실의 벽 선이 불합리하게 연결되는 지점(최종안 3번)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긋나는 벽 선으로 생긴 작은 부분을 욕실의 덕트로 활용했다. 불합리한 공간의 문제도 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C타입 작은방의 창문도 더 최적화되었다. 보통 다른 환경이었다면 창문의 개방감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창문 너머 숲을 이용하면 무조건적인 개방감보다 숲을 액자(최종안 4번)처럼 끌어들일 수 있어 더 드라마틱하게 풍경과 하나 되는 공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안방 욕실의 숲과 발코니의 존재감

퍼즐을 맞춰 완성된 최종안은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욕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안방 발코니(최종안 5번)를 가지게 되었다. 자연 그대로의 발코니는 반드시 필요했다. 이 공간은 확장형 발코니로 사라져서는 안되는 핵심적인 공간이었고 입주 후에도 사라질 이유가 없게 설계했다.

숲으로 향한 욕실과 거실 사이의 공간, 그곳은 2미터 폭의 발코니를 두기 위한 가장 최적의 장소였다. (물론 이 공간을 위한 면적 계산으로 하루가 필요했지만) 발코니가 없는 최종안 2번 공간을 생각해보자. 건축도면을 모르는 누구라도 그 비어있고 어중간한 곳을 채워 그리려 하지 않을까? 단순히 풍경으로의 숲이 아니라 경험하는 숲으로의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

스케치업으로 올려본 가상의 아파트 실내 공간은 사계절 변화할 산의 모습과 함께 유쾌한 웃음소리 가득한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숲으로 활짝 열린 곳에 놓인 식탁은 도서관이거나 카페로 항상 가족과 함께 하는 집의 중심 공간이다. 안방 욕조에 몸을 기대어 느끼는 힐링의 시간뿐이겠는가. 맨발에 닿는 낙엽은 3D가 아니라 곧 경험하게 될 눈앞의 공간이었다.

반전 그리고 마지막 편 예고

이처럼 거실과 안방, 욕실을 새롭게 상상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수십 번에 걸친 설계 변경이 있었다.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점차 만족스러운 설계로 완성되면서 기존의 관점에 익숙했던 실무진들도 비로소 공감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계산기를 두드리며 발주처의 팀장이 말했다. ” D타입 이거 제가 하나 분양받아 볼까 해요.”

하지만 여기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신 독자들에게도, 우리 팀에게도 미안하지만 숲을 바라보는 D타입의 설계안은 결국 채택되지 못했다. 가장 안정적인, 즉 발주처에게 가장 익숙한 설계안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 새로운 접근이 더 큰 수익을 보장하는가?”가 마지막 의사결정의 가장 큰 기준이었음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나는 이미 채택이 안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게 되물었다. 구현되지도 않을 설계안을 왜 나는 댄스위드스페이스 시리즈의 첫 주제로 정했을까? 왜 나는 이 고단한 설득의 과정을 마다하지 않고 몇 개월을 계속했을까? 이 반전의 결론이 오직 수익에만 목적을 둔 발주처 때문이라고 쉽게 말해도 될까? 이 시장이 원래 건축사에게 책임만 있고 권한은 없는 시장이라고 남 탓하며 끝을 낼 수 있을까?

이 프로젝트의 경우 단기적인 분양 수익도 보장하면서 장기적인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는 솔루션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럼에도 어차피 분양이 보장된 프로젝트라면 가장 리스크가 없는 안으로 가자고 의사결정이 뒤집어지는 데에는 반나절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나는 이런 일을 처음 겪지 않았다. 아니 자주 겪었다.

지금껏 프로젝트에 쫓기며 한 번도 정리해보지 못한 대목이다. 이 반복되는 경험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끝없이 제안하고 있을까? 성공적인(가치있는) 건축물로 완성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처음으로, 잠깐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앞으로 이어질 글이 여러분과 함께 이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

*보너스 토끼굴

이 글은 댄스위드스페이스 워크숍의 산물이다. 무슨 워크숍을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가닉미디어랩의 링크 [워크숍 공간투어 @연희동]를 공유한다.

1층 창문 높이를 체크하다. – 마루야 놀~자!

마당과 도로에서 실내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테니 전체적으로 창문의 높이를 높여 조망범위를 축소하였다. 특히 화장실과 욕실의 창은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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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실내공간과 외부공간의 구분이 아직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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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창문, 꼭 있어야 좋은 걸까요?(화장실 창문 장단점)#shorts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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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창문 높이를 체크하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실내공간과 외부공간의 구분이 아직 잘 되지 않는다.

마당과 도로에서 실내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테니 전체적으로 창문의 높이를 높여 조망범위를 축소하였다. 특히 화장실과 욕실의 창은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샤워중 2m 높이 창문서 느껴진 시선…담벼락 탄 남자 …

이어 “담벼락은 잘 걸어 다니던데 진짜 취했는지 (모르겠다)”며 “집에서 잠을 못 자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냐”고 토로했다. 욕실 창문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하자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 몰래 훔쳐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주일 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쓴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30분쯤 아이와 둘이서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었다.A씨는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늘 열려있지만 혹시라도 맞은 편에서 보일까 봐 창틀에 섬유유연제를 가림막 삼아 올려놨다”며 “집은 1층이지만 반 계단 올라가야 해서 키가 2m 넘지 않는 이상 밖에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A씨는 빨래도 함께하던 중 섬유유연제를 넣으려 몸을 일으켰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그는 “방충망이 좀 뜯어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움직임이 느껴졌지만 바람 때문인 줄 알았다”며 “전날 비가 많이 오기도 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떠올렸다.이후 다시 샤워하던 A씨는 창틀에 놔둔 치약을 꺼내려고 일어났다가 또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찝찝한 마음에 창문을 닫고 샤워를 마친 A씨는 아이를 재운 뒤 건물 바깥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라는 장면을 봤다. 의문의 남성이 A씨가 거주하는 건물 쪽에 있는 담벼락에 올라서서 창문을 통해 화장실 안쪽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남성은 자기 얼굴이 나오지 않게 CCTV 각도도 바꿔놓고 치밀했다”며 “너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이후 집에 있기 불안했던 A씨는 가족 집에서 며칠 머무르다 다시 돌아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술 취해서 그랬다고 한다”며 “술 핑계 대면 용납되는 이 세상이 미친 것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이어 “담벼락은 잘 걸어 다니던데 진짜 취했는지 (모르겠다)”며 “집에서 잠을 못 자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냐”고 토로했다.

담벼락 위에 올라 욕실 창문을 쳐다보는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욕실 창문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하자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 몰래 훔쳐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찝찝한 마음에 창문을 닫고 샤워를 마친 A씨는 아이를 재운 뒤 건물 바깥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라는 장면을 봤다. 의문의 남성이 A씨가 거주하는 건물 쪽에 있는 담벼락에 올라서서 창문을 통해 화장실 안쪽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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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중 2m 높이 창문서 느껴진 시선…담벼락 탄 남자 있었다”

담벼락 위에 올라 욕실 창문을 쳐다보는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욕실 창문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하자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 몰래 훔쳐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주일 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30분쯤 아이와 둘이서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었다.

A씨는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늘 열려있지만 혹시라도 맞은 편에서 보일까 봐 창틀에 섬유유연제를 가림막 삼아 올려놨다”며 “집은 1층이지만 반 계단 올라가야 해서 키가 2m 넘지 않는 이상 밖에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빨래도 함께하던 중 섬유유연제를 넣으려 몸을 일으켰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그는 “방충망이 좀 뜯어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움직임이 느껴졌지만 바람 때문인 줄 알았다”며 “전날 비가 많이 오기도 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후 다시 샤워하던 A씨는 창틀에 놔둔 치약을 꺼내려고 일어났다가 또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찝찝한 마음에 창문을 닫고 샤워를 마친 A씨는 아이를 재운 뒤 건물 바깥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라는 장면을 봤다. 의문의 남성이 A씨가 거주하는 건물 쪽에 있는 담벼락에 올라서서 창문을 통해 화장실 안쪽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남성은 자기 얼굴이 나오지 않게 CCTV 각도도 바꿔놓고 치밀했다”며 “너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후 집에 있기 불안했던 A씨는 가족 집에서 며칠 머무르다 다시 돌아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술 취해서 그랬다고 한다”며 “술 핑계 대면 용납되는 이 세상이 미친 것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담벼락은 잘 걸어 다니던데 진짜 취했는지 (모르겠다)”며 “집에서 잠을 못 자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냐”고 토로했다. 욕실 창문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하자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 몰래 훔쳐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주일 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쓴 A씨는 지난 4일 밤 10시30분쯤 아이와 둘이서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었다.A씨는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늘 열려있지만 혹시라도 맞은 편에서 보일까 봐 창틀에 섬유유연제를 가림막 삼아 올려놨다”며 “집은 1층이지만 반 계단 올라가야 해서 키가 2m 넘지 않는 이상 밖에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A씨는 빨래도 함께하던 중 섬유유연제를 넣으려 몸을 일으켰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그는 “방충망이 좀 뜯어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움직임이 느껴졌지만 바람 때문인 줄 알았다”며 “전날 비가 많이 오기도 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떠올렸다.이후 다시 샤워하던 A씨는 창틀에 놔둔 치약을 꺼내려고 일어났다가 또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찝찝한 마음에 창문을 닫고 샤워를 마친 A씨는 아이를 재운 뒤 건물 바깥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라는 장면을 봤다. 의문의 남성이 A씨가 거주하는 건물 쪽에 있는 담벼락에 올라서서 창문을 통해 화장실 안쪽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남성은 자기 얼굴이 나오지 않게 CCTV 각도도 바꿔놓고 치밀했다”며 “너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이후 집에 있기 불안했던 A씨는 가족 집에서 며칠 머무르다 다시 돌아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술 취해서 그랬다고 한다”며 “술 핑계 대면 용납되는 이 세상이 미친 것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이어 “담벼락은 잘 걸어 다니던데 진짜 취했는지 (모르겠다)”며 “집에서 잠을 못 자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냐”고 토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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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창문, 낼 것인가, 막을 것인가. | 고단열 친환경 건축

욕실 창문은 채광과 환기를 통해 욕실의 쾌적함을 더하거나 조망을 통해 욕실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창문이 없는 아파트 욕실을 사용하던 이들이 주택을 지으며 욕심내는 부분이기도 하죠. 하지만 주택의 욕실창문은 프라이버시, 단열. 결로 문제를 꼼꼼히 고려하고, 주변 프라이버시를 오랫동안 확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설치한느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창문의 크기는 작다면 원하는 채광과 환기량에 현저히 미치지 못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욕실은 냄새와 습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느냐에 따라 공간의 전체적인 쾌적함과 건조·위생 상태, 더 나아가서는 욕실 내 방수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결정되기 떄문입니다. 또 욕실에 창문을 설치하더라도 창문만으로는 충분한 환기량 확보가 어렵고, 조망용 창문 디자인을 위해 고정식 창을 설치하는경우도 많아 보통은 환풍기를 함께 설치하는 편입니다.

세 번째는 습기입니다. 욕실은 물을 자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다른 공간에 비해 습도가 높습니다. 습도가 높은 욕실에서 창문은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창문 결로로 생성된 수분이 창틀 주변과 오래 접촉하면 방수성능이 저하되고 벽체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목조주택이라면 구조목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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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창문, 낼 것인가, 막을 것인가.

욕실 창문, 낼 것인가, 막을 것인가.

ㅣ 욕실 창문, 낼 것인가, 막을 것인가.

WINDOW IN BATHROOM

욕실창문, 꼭 있어야 좋은 걸까요?

주택에서 사람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는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외부와 통하는 창문이 있습니다. 창문이 없는 공간은 지하 공간이나 창고등 자주 출입하지 않는 곳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외를 꼽을 수 있다면 바로’욕실’입니다. 욕실은 매일 출입하지만, 창문의 배치에 대해서는 견해가 많이 나뉘곤 합니다. 이는 욕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 때문이죠.

첫 번째로, 욕실은 공간의 용도의 특성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합니다. 바깥을 볼 수 있는 창문은 역설적으로 밖에서도 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취약점이 될 수 있고, 지금은 괜찮더라도 앞으로 다른 주택이나 시설이 들어선다면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곤란해질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욕실은 목용 등으로 인해 체감하는 실내온도 저하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벽체보다 상대적으로 단열 성능이 낮을 수밖에 없는 창문은 고민이 더 필요합니다. 거기에 욕실이 북쪽 방면에 있다면 창문으로 인한 채광보다 새는 열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는 습기입니다. 욕실은 물을 자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다른 공간에 비해 습도가 높습니다. 습도가 높은 욕실에서 창문은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창문 결로로 생성된 수분이 창틀 주변과 오래 접촉하면 방수성능이 저하되고 벽체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특히 목조주택이라면 구조목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욕실 창문은 채광과 환기를 통해 욕실의 쾌적함을 더하거나 조망을 통해 욕실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창문이 없는 아파트 욕실을 사용하던 이들이 주택을 지으며 욕심내는 부분이기도 하죠. 하지만 주택의 욕실창문은 프라이버시, 단열. 결로 문제를 꼼꼼히 고려하고, 주변 프라이버시를 오랫동안 확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설치한느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창문의 크기는 작다면 원하는 채광과 환기량에 현저히 미치지 못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욕실 환기, 창문과 함께 환풍기를

욕실은 냄새와 습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느냐에 따라 공간의 전체적인 쾌적함과 건조·위생 상태, 더 나아가서는 욕실 내 방수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결정되기 떄문입니다. 또 욕실에 창문을 설치하더라도 창문만으로는 충분한 환기량 확보가 어렵고, 조망용 창문 디자인을 위해 고정식 창을 설치하는경우도 많아 보통은 환풍기를 함께 설치하는 편입니다.

환풍기는 공기를 밀어내는 힘(정압)과 풍량을 보고 결정해야 하는데, 공동주택처럼 공동배기관을 사용하는 고층 건물은 고정압을, 단독주택은 중정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풍량은 욕실의 면적에 맞춰 고릅니다. 또한 냄새뿐만 아니라 습기도 같이 처리하기 떄문에 환풍기와 배기관, 천장 개구부의 기밀 시공은 구조재 보호를 위해 특히 중요합니다.

설치한 환풍기는 2~3개월에 한 번씩 청소를 해주면 환기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임펠러(날개)나 그릴에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많이 쌓이는데, 분리하여 40˚C의 온수에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하면 됩니다.

한편 냄새나 외기, 날벌레 등이 유입된다면 환풍기 댐퍼(역류방지장치)의 노후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일반 댐퍼 대신 정동 댐퍼를 설치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Good idea

-욕실은 휴식의 공간이기도 한 만큼, 창문을 통해 외부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건 욕실 사용에 큰 만족감을 주죠, 프라이버시가 걱정된다면 밖에서 안보이는 특수 유리나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창문 크기를 키우면 공간이 커보이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욕실 창문을 크게 설치하면 욕실이 더 넓고 쾌적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기계가 아닌 자연 환기를 시킬 때가 참 좋아요.

-욕실이 넓다면 샤워 공간을 부스처럼 분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꼭 필요한 곳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고 나머지 공간은 창문으로 채광과 조망을 확보하는 것이죠.

-욕실에도 난방을 넣는 추세고, 고효율의 창호를 사용하니 욕실이라고 더 춥진 않더라고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욕실 난방기기도 많아서 단지 추위 때문에 창문을 포기하는 건 안타까울 것 같아요.

Bad idea

-욕실 출입문을 닫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창문을 연다고 해도 환기가 잘 되진 않더라고요, 환기가 목적이라면 창문을 막아 단열을 높이면서, 성능 좋은 환풍기를 사용하는 게 더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욕실 자체가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가 높아 창문에 결로가 많이 발생하죠, 창문 주변 결로는 목조주택이 구조목에 영향이 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해요.

-재질과 픽시창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00×450(mm)에서 600×600(mm)사이즈 이상 창을 많이 두는데, 창문을 작게 만들면 창문 프레임의 두께 때문에 개구부의 크기가 생각보다 훨씬 작아지고 조작이 쉽지 않거든요, 개구부가 작아지면 채광과 환기도 큰 의미가 없어지죠, 크게 만들 수 없다면 만들지 않는 것이 하자를 막을 수 있고요.

-욕실에서 창문을 종종 욕조 벽체 위에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창문을 열고 닫기 불편해져 환기를 위한 창문이라는 의미가 퇴색하기도 해요.

봉구네 전원일기 12월 ‘ 전원주택의 창문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동시에 창문은 초록한 view를 보여주는 전원생활의 백미이며 사생활과 치안도 보호되어야 하니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고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제 누운 눈 높이로 밖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것이…

단, 겨울에 창문 바로 앞은 한기가 느껴진다는 단점 있기 때문에 꼭 해가 들어오는 방향에 창문을 달아주세요.

하다못해 수도꼭지부터 문을 여는 방향, 화장실 변기위치까지. … 창문의 높이는 신랑과 저의 키를 감안해서 딱 저의 턱 높이에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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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무조건 손해, 다락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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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네 전원일기 12월 ‘ 전원주택의 창문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작년 6월부터 집을 짓기 시작해서 10월에 입주하고 1년 넘짓~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사계절은 다 보내고 나니 전원생활이란게 특별할 것도 없어서

지금부터는 전원주택을 짓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 정보? 좀 드릴려고 합니다.

고급~전문정보는 아니고요.

1년 전원주택에 살아보니 이런 점이 좋고 이런 점은 아쉬우니 집지을때 참고하세요~~ 정도?

그 중에 오늘은 집 지을때 매우 중요한 창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봉구네 전원일기 12월 – 전원주택의 창문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집을 짓는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짓고 싶은 대로 (비용에 제약을 받긴 하지만)

내 맘대로 지을 수 있는게 장점이고요.

하나부터 999개까지 내가 다 결정해야한다는 토 나오도록 선택해야하는게 단점입니다.

하다못해 수도꼭지부터 문을 여는 방향, 화장실 변기위치까지…고르고 선택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선택이 지긋지긋해서 어느 순간 대충 고를 때가 있는데

절대 대충 생각해선 안되는 것이 ‘창문’입니다.

창문은 전원생활의 백미!! 초록 초록한 자연 경치를 보여주는 의미도 있지만

그렇다고 여기저기 창문을 많이 크게 내다보면 겨울에 추워요.

저희 집처럼 옆집, 뒷집 등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산다면 사생활이 그대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껏 크게 만든 창문을 커튼을 쳐야하는.. 아파트 생활과 다를게 없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원주택은 모든 것을 내 생각대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창문 종류, 갯수, 크기, 위치를 모두 정해야하는데요.

경치(개방감), 치안, 사생활, 난방… 모두 고려해야하니 아주 신중해야해요.

제가 살아본 결과 좋은 점, 아쉬운 점 알려드릴테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우선 안방의 창문은 이렇습니다. 일명 째진~ 긴 창문인데요.

저희 부부에게 안방은 오로지 잠만 자는 방입니다.

잠옷만 입고 돌아다녀도~ 난방을 조금만 해도 따뜻하게 창을 작게 냈습니다.

창문의 높이는 신랑과 저의 키를 감안해서 딱 저의 턱 높이에 맞췄습니다.

잠옷만 입고 있어도 밖에서는 제 얼굴과 신랑의 어깨까지만 보이니까요 ㅋㅋㅋ

그렇지만 개방감도 포기할 수 없어서 하늘이 막힘없이 보이도록 가로로 길게 냈지요.

사진 상으로는 작게 보여도 창문의 끝단이 침대길이와 똑같은것 보이시죠?

ㄱ자로 꺽인 부분까지 앞치면 총 2.5M의 긴창이라 전혀 답답하지 않습니다.

창문을 크게 내고 커텐을 치는 것보다는

가로로 내부가 잘 안보이게 내서 커텐을 안치는게 훨씬 개방감이 좋습니다.

안방 바로 옆에는 작업실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 둘 다 낮시간에는 이곳에서 오랜 시간 컴퓨터를 만지작거리거든요.

큰 창문에서 햇볕이 쏟아지면 모니터가 희미하게 보여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게 높이 달았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창문에 커텐을 달고 싶지 않았거든요.

창호 가격이 비싼편인데 돈 들여 크게 달아놓고 또 가린다고 커텐달고, 춥다고 보일러 온도 올리고

그러고 싶지 않아서

눈감고 잠만자는 방, 해를 등지고 일하는 방은 창을 작게 냈습니다.

창은 작지만 커텐을 달지 않아 햇볕과 바람은 언제든 들어오고 (소똥냄새 까지!!)

겨울에는 해질 때 보일러 딱 3시간만 돌리는데요.

밤새 따뜻하게 22도 유지해주고 낮에는 19~20도정도 되니 따뜻한 방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지요.

제가 창 밖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이건 시공사의 실수였고, 콘크리리트집이라 수정이 불가했습니다.

집지을때 시공사에만 맡길게 아니라 창문 높이 꼭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그리고 창문이 작으면 당연히 어둡고 환기도 원활하지 않으니

이른 시간부터 불을 켜야하고 환기시작을 넉넉히 잡아야합니다.

창문은 전원주택이니까 시원시원하게 무조건 크게… 만들기 보다는

방의 용도에 맞춰서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옷방입니다.

새벽에 해뜰때 2시간 잠깐 해가 들어오고 종일 어두운 방이지요.

구석지고 어두운 방이라 답답하지 않도록 통창으로 시원시원하게 뚫었습니다.

이쪽에는 산과 밭이기 때문에 신경써야할 시선이 없어서 크게 창을 냈습니다.

눈오는 날 바닥에 이불깔고 잤는데요.

아침에 눈을 떴는데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고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제 누운 눈 높이로 밖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것이…

눈 밭위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보통 전원주택에서 창문을 선택할 때 이중창이냐 시스템창이냐 고민하는데

이중창은 아파트 처럼 창틀, 창문이 2개여서 난방 효과가 좋습니다.

시스템창은 창문,창틀이 1개여서 난방은 이중창보다 떨어지나 간지가 좔좔~ 인테리어효과가 더 좋지요.

물론 시스템창도 에너지효율이 좋은 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이중창의 2배~3배까지 됩니다.

저희 집은 이중창도 있고 시스템창도 있는데요.

이 옷방만큼은 멋을 생각해서 시스템창을 사용했는데 ㅋㅋㅋ 춥습니다.

따뜻하기는 이중창이 가성비 좋습니다.

실제로 창호 사장님이나 현장소장님도 이중창 강력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화장실 입니다.

저는 아파트 살면서 창문있는 화장실에서는 한번도 살아본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늘 습하고 고기 먹은 날은 고약한 냄새가 거실로 스물 스물 나오기기도~~ㅋㅋㅋ

화장실에 창문이 있으니 환기가 잘 되고 늘 보쏭하며 곰팡이가 잘 안펴요.

화장실에 창문이 있어 겨울에 춥지 않을까? 생각되겠지만

일단 창문은 크지 않고, 난방효과가 좋은 이중창이고 3cm 정도만 열어도 환기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바닥에도 보일러 배관을 넣었기 때문에 난방이 되서 춥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소개한 방은 잠만 자거나 일을 하는등 용도가 분명한 방이라 창문이 작았는데요.

거실은 초록초록한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하게~~~ 크게 크게 뻥뻥 뚫어 놓았습니다.

거실 벽 한쪽이 창문이라도 봐도 될 정도로!

창문이 크니까 겨울이면 창문쪽에서 한기가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거실은 해가 가장 많이 오래 들어오는 쪽으로 창문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꼭 이중창!!

그리고 보시다시피 앞집이 양쪽 옆집 모두 있기 때문에 거실은 커텐을 달아야했어요.

낮에는 집 내부가 보이지 않지만 밤에 거실 조명을 켜면 집안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제가 아쉬운 점은

저는 창문을 2등분해서 하나는 좁게 하나는 크게…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큰 유리창을 통해 시원하게 view를 감상할 수 있지만…

큰 유리창 정 가운데는 손이 닫지 않아 닦을 수 없다는 것!

큰 이중창 창문을 달 때는 동일한 비율로 2등분 또는 아파트처럼 3등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커텐을 하실꺼면 허니콤 블라인드 추천합니다.

저는 치렁 치렁~ 축축 늘어지는 커텐보다는 깔끔한 블라인드가 좋았고

무겁고 닫으면 빛이 차단되는 원목 블라인드보다는

가벼우면서 빛이 투과되어 답답하지 않은 허니콤이 더 좋더라고요.

난방효과도 원목이나 얇은 커텐보다는 허니콤이 더 좋답니다.

식사공간 (다이닝공간?) 도 시원하게 벽 한쪽을 모두 창문으로 만들었어요.

아파트에서 식탁이 있는 공간은 주방과 거실 사이를 오가는 통로에 있잖아요.

저는 레스토랑처럼 독립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밥도 먹고 차를 마시고 싶어서 창문을 만들었지요.

거실과 다이닝공간은 한눈에 보이는 연결된 공간이라

큰 창이나 2개나 있어서 개방감이 매우 좋습니다.

단, 겨울에 창문 바로 앞은 한기가 느껴진다는 단점 있기 때문에 꼭 해가 들어오는 방향에 창문을 달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주방에도 작은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영화나 TV를 보면 주방창는 어디에 있지요?

설겆이 하는 개수대 앞에 있습니다.

처음에 저희 집도 건축사님이 개수대 앞에 창문을 놓았지만

제가 가스렌지 앞으로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요리 할때 음식 냄새는 물론 미세먼지 , 유해가스가 많이 나오는 것 아시죠?

물론 가스렌지 위에 후드가 있지만 저는 그 소음이 싫어서 창문을 통해 자연환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때 창문의 높이를 낮게 하면 가스렌지 불꽃이 불안정하니

최소 20cm 이상 높이 달아야 불꽃이 안정적이라 요리가 제대로 됩니다.

이상! 저희 집 창문이야기였고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단독주택은 100% 내 취향대로 짓게 됩니다.

단순히 바닥재, 벽지등 예쁜것만 선택하는 것보다 용도,목적,기능도 꼼꼼히 고려해야해요.

단독주택의 가장 큰 단점인 겨울에 추운것~ 단열 문제인데

이 문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 ‘창문’입니다.

동시에 창문은 초록한 view를 보여주는 전원생활의 백미이며 사생활과 치안도 보호되어야 하니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선택해야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창문만큼은 꼼꼼히 끝까지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보너스 샷!!

뒷마당에서 키우는 길고양이 모자가 조금씩 접근을 허락합니다.

처음 봤을때보다 살도 통통히 찌고 아침에 밥 달라고 따라다니고~

한가한 겨울 시골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네요~

다음 1월에는 눈사람 만드는 소식 전해드렸으면 좋겠네요..

커밍 쑤운~~~~

[PURE] 나쁜 계약 – Tập 1 – Kết quả Tìm kiếm Sách của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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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학교 10 : 창의 높이와 너비를 정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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