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콩국 만드는 법“?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evnhongphuc.com 탐색에서: 새로운 상위 17 가지 팁 업데이트.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더 많은 관련 검색어: 콩국 만드는 법 따뜻한 콩국 만드는 법, 진한 콩국물 만들기, 두부로 콩국수 만들기, 대구 콩국 만드는 법, 콩국 만들기 달인, 콩국수 재료, 콩국수 콩삶기, 알토란 콩국수 만드는법
쫄깃한 면에 담백한 국물이 매력적인 콩국수 만들어보세요. 콩은 5시간 정도 불린 후 비벼 씻어가며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냄비에 콩과 물 4컵, 소금을 넣고 13~15분 정도 삶아주세요. 믹서에 콩과 물, 땅콩, 잣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콩국수 콩 삶기 주의사항/ 콩 삶는 시간 꿀팁 > 끓고 나서 딱 10분! 콩을 너무 오래 삶으면 메주냄새가 나고 덜 삶으면 비린내가 나니까~ 적당한 시간에 불을 끄는게 중요해요.콩국수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콩이다. 흔히 흰콩, 메주콩이라고 부르는 백태로 만든다. 최근 서리태(검은콩의 한 종류. 서리가 온 뒤에 수확)를 선호하는 이도 있다.
콩국수 – 우리의식탁 | 레시피
믹서에 콩과 물, 땅콩, 잣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물 6~7컵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넣어주며 갈아주셔야 부드럽게 갈수 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국물을 체에 걸러 부드러운 콩국물을 만드셔도 돼요.)
STE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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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 우리의식탁
STEP 2
믹서에 콩과 물, 땅콩, 잣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물 6~7컵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넣어주며 갈아주셔야 부드럽게 갈수 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국물을 체에 걸러 부드러운 콩국물을 만드셔도 돼요.)
콩국수 만들기 집에서 만든 콩국수 고소하다. – 만개의레시피
콩을 불려서 고소한 콩국수를 만들었는데 밖에서 사 먹는 콩국수보다 깔끔하고 맛도 진한 것이 한 그릇 뚝딱 만들어 먹었더니 아주 든든하더라고요. 바쁜 세상에 좀 번거로워 보이긴 해도 영양 듬뿍!! 믿음 듬뿍!! 집에서 먹는 건강식이더라고요 진한 콩국수 국물이 아주 진국입니다. 계란 하나 툭 넣고 오이 쫑쫑 채 썰어 하얀 소면에 올리고 깨소금 솔솔 뿌리니 아주 먹음직스러운 콩국수가 되더라고요.
콩은 끓기 시작하고 중약 불로 줄여서 10분 삶아 주었고요.
☆콩은 너무 오래 삶아도 메주 냄새가 나고 맛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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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의 명인의 맛있는 콩국 만들기 [만물상 194회]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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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만들기 ★ 집에서 만든 콩국수 고소하다.
콩을 불려서 고소한 콩국수를 만들었는데 밖에서 사 먹는 콩국수보다 깔끔하고 맛도 진한 것이 한 그릇 뚝딱 만들어 먹었더니 아주 든든하더라고요. 바쁜 세상에 좀 번거로워 보이긴 해도 영양 듬뿍!! 믿음 듬뿍!! 집에서 먹는 건강식이더라고요 진한 콩국수 국물이 아주 진국입니다. 계란 하나 툭 넣고 오이 쫑쫑 채 썰어 하얀 소면에 올리고 깨소금 솔솔 뿌리니 아주 먹음직스러운 콩국수가 되더라고요.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못생긴 콩은 골라내고
대두콩은 깨끗하게 씻어서
콩이 잠기도록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6시간 정도 불리니깐
콩이 이렇게 불었더라고요.
대두콩 껍질을 손으로 톡톡 튀기면서 벗겨내고요.
콩이 불어서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껍질을 적당히 벗겨내야
푸드프로세서에 갈 때 더 잘 갈아집니다.
물을 붓고요.
물은 대두콩보다 더 많은 양을 잡아주고요.
냄비는 깊은 냄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콩이 끓으면서 많이 넘칩니다.
냄비가 깊으면 덜 넘치겠지요.~
콩이 끓어넘친다고 뚜껑을 열어보면
콩에서 비린내가 나니깐
절대로 냄비 뚜껑은 열어보지 마셔요.~~
콩은 끓기 시작하고 중약 불로 줄여서 10분 삶아 주었고요.
삶은 후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여주었어요.
☆콩은 너무 오래 삶아도 메주 냄새가 나고 맛이 없답니다.
삶은 콩 냄비 뚜껑을 열어보니
콩 국물도 뽀얗게 변했네요.
푸드프로세서에 콩 삶은 것과 국물을 덜어 넣고
깨소금도 3큰술 넣고 휘릭 갈아줍니다.~
부드럽고 곱게 되도록 콩국수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삶은 콩은 두 번에 나누어서 같은 작업을 반복했어요.
삶은 콩 간 것은 고운 체에 걸러서
부드러운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밑으로 콩 국물이 잘 안 빠지면
생수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콩국수 국물을 체에 걸러주세요.
다 거르고 나니 이렇게 되직한 콩 국물이 만들어졌더라고요.
깨소금을 6 큰 술을 넣었더니 아주 고소하더라고요.
요건 버리긴 넘 아까운 비지네요.
다음에 비지찌개 끓여먹으려고 비닐 백에 담아뒀어요.
걸쭉한 콩국수 국물이 완성인가요?
원래는 콩국수 국물이 쉽게 상하는 편이라
소금을 넣지 않고 보관하는데
전 금방 먹을 거라
소금 1 큰 술 넣어주었어요.
콩비지와 콩국수 국물이 만들어졌고요.
콩국수 국물은 1600 정도 나왔네요.
6인분~7인분 정도로 나왔고요.
국물은 아주 진한 편이에요.
국수 삶을게요.
계란 1개와 소금 1 큰 술 넣고요.
계란은 깨끗하게 씻어넣어주세요.^^*
물 넣고 계란을 먼저 삶아 준 후
국수 2인분을 넣고 국수 삶기~~
국수가 끓어오르면 찬물 한 컵 부어주고
국수가 끓어오르면 찬물 한 컵 부어주고
또 국수가 끓어 오르면 찬물 부어주고
또 국수가 끓어오르면
국수를 찬물에 박박 씻어 밀가루가 나오지 않도록
치대어 씻어 준다.
국수 돌돌 말아 그릇에 담고
콩국수 국물을 붓고
오이 쫑쫑 썰어 얹고
깨소금 솔솔~~
검정깨 솔솔 ~~
계란 반개 투하!!
이대로 두유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고요.
이대로 콩 국물을 드신다면 두유가 되겠지요.
그냥 후룩 마셔도 엄청 꼬십니다.
대두콩 불려서
살짝 삶은 후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갈아주면
콩국수 국물이 완성됩니다.
저는 좀 더 부드럽게 콩국수 국물을 먹으려고
체에다 콩 국물을 걸러줬고요.
국수 삶아서 후룩 마시면
시원하고 고소한 맛과 건강함이 같이 묻어납니다.
콩국수 국물이 되직하면
물을 섞으면 되고
싱거우면 소금 솔솔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콩물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넣은 냄비에 넣고 뚜껑을 연채로 소금을 넣고 30분간 삶아 내 찬물에 헹굽니다. 믹서에 삶은콩과 콩물을 조금 추가하고 잣을 함께 갈아 차게 식히면 콩국물이 완성됩니다. 콩국수에 어울리는 중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차게 식힌 콩물을 부어 주고 채 썬 오이와 토마토를 고명으로 얹어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을 하면 끝 입니다. 고소한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 콩국수 레시피 정리해보겠습니다.
콩국수를 먹기전에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후 시원하게 먹으면 되겠네요. 요즘은 두부나 두유로 만드는 콩국수비법도 있지만 이렇게 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백태를 활용해 콩국수를 만드는 방법도 제법 간단해서 따라 해볼만 합니다. 콩을 불릴 필요가 없어서 콩국수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레시피네요.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레시피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인 콩국수는 콩을 불리고 삶아서 갈아서 만들어야 해서 만드는 과정이 복작하게 느껴져서 어려운 음식으로 생각되지만 알토란에서 알려준 콩삶기 레시피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콩을 불리지 않고 만들어 콩국수가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고소하게 만드는 3가지 비법까지 알려주어 추천하는 레시피 입니다.
15 thg 6, 2021 — 콩물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넣은 냄비에 넣고 뚜껑을 연채로 소금을 넣고 30분간 삶아 내 찬물에 헹굽니다. 믹서에 삶은콩과 콩물을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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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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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고소한 콩국만드는 비법이 있다 콩국을 주3회 마시면 젊어집니다 자막으로 콩이 좋은점에 대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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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토란 콩국수 콩삶기 맛있게 하는 비법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인 콩국수는 콩을 불리고 삶아서 갈아서 만들어야 해서 만드는 과정이 복작하게 느껴져서 어려운 음식으로 생각되지만 알토란에서 알려준 콩삶기 레시피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콩을 불리지 않고 만들어 콩국수가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고소하게 만드는 3가지 비법까지 알려주어 추천하는 레시피 입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콩물은 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넣은 냄비에 넣고 뚜껑을 연채로 소금을 넣고 30분간 삶아 내 찬물에 헹굽니다. 믹서에 삶은콩과 콩물을 조금 추가하고 잣을 함께 갈아 차게 식히면 콩국물이 완성됩니다. 콩국수에 어울리는 중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차게 식힌 콩물을 부어 주고 채 썬 오이와 토마토를 고명으로 얹어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을 하면 끝 입니다. 고소한 맛을 내는 특별한 비법 콩국수 레시피 정리해보겠습니다.
콩국수 (출처 : MBN 알토란)
콩국수 재료
백태 콩 2컵
물 5컵(1L)
소금 반큰술
물 10컵(2L)
콩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컵
중면
채 썬 오이
토마토
콩국수 콩삶기 (백태)
콩국수 콩삶기
1. 냄비에 물 5컵(1L)를 넣습니다.
콩국수 콩삶기
2. 백태 2컵은 불리지않고 찬물에 깨끗이 씻은후 체에 밭쳐 냄비에 함께 넣어 줍니다.
콩국수 콩 삶는시간
3. 가스불을 켜고 물이 끓어 오르면 소금 반큰술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지 않은채로 30분간 삶습니다.
▶ 콩을 불리지 않는 대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을 연채로 총 30분을 삶아 줍니다. 그래야만 비린맛이 없이 콩이 속까지 잘 익고 고소함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콩을 삶을때 소금을 넣으면 콩물이 쉽게 상하는걸 예방해 줍니다.
콩국수 콩삶기
4. 삶은 백태 콩은 체에 밭쳐 건져 내 바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 삶은콩을 건져낸 물을 후에 활용할 예정이니 버리지 않습니다.
콩국수 콩삶기
5. 찬물에 헹군 콩은 떠오르는 껍질을 대략 건져 내고 콩의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콩물 완성하기
콩국수 만드는 방법
6. 믹서에 준비한 백태를 넣고 물 10컵(2L)를 넣습니다.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7. 콩을 삶은 물 반 컵(100ml)를 함께 넣어 곱게 갈아 줍니다.
▶ 콩 삶은물을 넣으면 더욱 고소한 콩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8. 볶은 잣 약 반컵을 갈아놓은 콩물에 함께 넣고 한번더 곱게 갈아 준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줍니다.
▶ 마지막으로 고소한 콩물을 만드는 비법은 볶은잣을 함께 넣고 갈아 주는것! 잣을 함께 넣으면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지면서 훨씬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콩국수 완성하기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9. 중면을 삶아 1인분을 그릇에 담고 차갑게 식힌 콩물 적당량을 넣어 줍니다.
콩국수 만드는 방법
10. 채 썬 오이와 먹기좋게 자른 토마토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알토란 콩국수
콩국수를 먹기전에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후 시원하게 먹으면 되겠네요. 요즘은 두부나 두유로 만드는 콩국수비법도 있지만 이렇게 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백태를 활용해 콩국수를 만드는 방법도 제법 간단해서 따라 해볼만 합니다. 콩을 불릴 필요가 없어서 콩국수 생각날때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레시피네요. 콩국수 맛있게 하는 비법 레시피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콩국수 레시피, 콩국 만들기, 백태 서리태 콩물 – 홈퀴진
7. 1에 이어서 블렌더에 얼음을 넣을 경우는 콩+콩물+필요한 만큼의 물 + 얼음으로 콩국의 농도를 맞추는데 콩이 충분히 식은 상태에서는 얼음은 1인당 5~6개(50그램) 정도면 적당하다. 너무 적으면 덜 차갑고 많으면 슬러시가 된다. 블렌더 열기를 감당하면서도 얼음이 전부 녹을 정도가 적당하다.
(불린콩을 냉동해서 해동했다가 삶아서 사용하는 것의 단점은 당장 먹으려면 삶은 콩이 식도록 기다려야 함. 해결방법 – 1. 먹기 전날 밤에 삶아서 하룻동안 냉장 2.식도록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려면 얼음을 넣어서 온도를 떨어뜨리고 콩+콩물+얼음으로 분량 확인하고 갈아서 농도 맞춤)
(무게 재지 않고 일단 삶은 콩으로 콩물을 만들려고 계량하자면 엄마 말씀으로는 삶은콩1컵당 물2컵(콩삶은물+생수+얼음합해서)이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다. 해보고 업데이트 예정.)
14 thg 5, 2019 — 크리미한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보통 믹서기로 하면 체에 걸러야 마음에 드는 질감이 나와서 집에서 하지 않다가 이번에 바이타믹스를 사고 콩국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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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콩국수 레시피, 콩국 만들기, 백태 서리태 콩물 – 홈퀴진
- Description Website: 14 thg 5, 2019 — 크리미한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보통 믹서기로 하면 체에 걸러야 마음에 드는 질감이 나와서 집에서 하지 않다가 이번에 바이타믹스를 사고 콩국수를 …
하루 500그릇 팔리는 대구 명물 콩국? 오픈 1달만에 대박난 콩국, 계란 토스트 / amazing bean soup, egg toast / korean stree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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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레시피, 콩국 만들기, 백태 서리태 콩물
콩국수 업데이트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2634
크리미한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보통 믹서기로 하면 체에 걸러야 마음에 드는 질감이 나와서 집에서 하지 않다가 이번에 바이타믹스를 사고 콩국수를 열심히 해먹고 있다.
요리에 기계빨 세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콩국수는 어쩔 수 없이 기계빨이 큰 것 같다.
콩국에 콩은 가장 흔하게 백태를 사용하는데 왕태콩 장단콩 연천콩 등도 맛있다고 한다. 서리태 이야기는 마지막에.
콩국수를 만들 때는 입맛에 맞게 감으로 만들면 편한데 참고가 될까 싶어서 만들면서 무게도 재보고, 만들고 난 다음에도 무게를 재서 기록해봤다.
콩국의 농도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농도가 다르니까 해보고 부족하면 물을 더 넣는 등으로 취향에 맞는 농도를 찾으면 적당하다.
어느정도 가이드는 제시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니까 모두에게 딱 맞는 이야기는 아니다.
1인분의 양은 콩물 – 콩 85그램 국수 – 100그램 (생면으로는 150그램)
1. 1인분에 콩국물은 삶은 콩 + 콩 삶은 물 + 생수 + 얼음 몇 개로 콩국물 분량을 500그램에 맞추면 적당하다. (내 입맛 기준)
2. 콩을 삶아서 식힌 다음에 콩 껍질을 까면 더 부드럽다. (안해도 됨)
3. 간을 할 때 – 콩국수에 소금을 바로 넣을 때는 가는 소금 사용. 굵은 소금만 있을 때는 콩국에 바로 녹지 않으니까 물에 녹여서 넣기.
4. 콩을 냉동하고 싶으면 불린 콩으로 냉동보관하거나 삶아서 냉동보관.
(불린콩을 냉동해서 해동했다가 삶아서 사용하는 것의 단점은 당장 먹으려면 삶은 콩이 식도록 기다려야 함. 해결방법 – 1. 먹기 전날 밤에 삶아서 하룻동안 냉장 2.식도록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려면 얼음을 넣어서 온도를 떨어뜨리고 콩+콩물+얼음으로 분량 확인하고 갈아서 농도 맞춤)
주로 불린 콩을 냉동해서 사용하는데 귀찮을 때는 삶아서 보관하기도 하고 그런다.
삶아서 냉동할 때는 콩과 콩물을 사용할 만큼 소분해서 따로 냉동보관하고 있다.
5. 콩 삶을 때 주의할 점 – 덜 익으면 비리고 오래 삶으면 메주콩맛이 난다. 삶은 콩을 물에 씻으면 고소한 맛이 적어진다.
6. 콩을 삶고 난 후 – 여름에는 천천히 식으니까 식는 동안 메주콩맛이 날 수 있으니까 얼음을 넣거나 선풍기로 빠르게 식히기.
7. 1에 이어서 블렌더에 얼음을 넣을 경우는 콩+콩물+필요한 만큼의 물 + 얼음으로 콩국의 농도를 맞추는데 콩이 충분히 식은 상태에서는 얼음은 1인당 5~6개(50그램) 정도면 적당하다. 너무 적으면 덜 차갑고 많으면 슬러시가 된다. 블렌더 열기를 감당하면서도 얼음이 전부 녹을 정도가 적당하다.
국수는 콩국수에 잘 쓴다는 신갈산 국수와 집에 늘 있는 구포국수, 평소에 제일 좋아하는 생소면을 사용해봤는데 구포국수는 평범하고 신갈산 국수는 얇고 호로록하고 생소면은 쫀쫀한 맛이 좋았다.
(무게 재지 않고 일단 삶은 콩으로 콩물을 만들려고 계량하자면 엄마 말씀으로는 삶은콩1컵당 물2컵(콩삶은물+생수+얼음합해서)이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다. 해보고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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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백태 170그램
국수 200그램 (생소면 300그램)
소금
콩은 상한 알곡을 골라내고 만들고자 하는 양만큼 씻고 넉넉한 물에 불렸다.
콩은 8시간 이상 불려서 상한 알곡을 한 번 더 확인해서 골라냈다.
(백태 500그램을 불리고 3등분해서 냉동한 다음 1등분씩 삶아서 2인분으로 사용했다.)
콩 삶기
– 물은 넉넉하게 3~4배 붓고 센불로 삶기
– 확 끓어넘치니까 냄비는 넉넉한 걸로 사용 – 끓어넘치니까 옆에서 주시하기
– 거품 걷어주기
– 끓으면 10분 삶고 불끄고 그대로 식히기 (식은 다음 먹어보면 다 익었지만 아주 약간 살캉한 정도)
– 식으면 취향에 따라 콩껍질 제거 후 콩+콩물 분량 확인하고 필요하면 물 추가하고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기
콩 껍질을 벗기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오전에 사용했다.
콩+콩물+얼음은 블렌더에 준비.
국수 삶고 헹궈서 사리 잡아서 그릇에 넣고
블렌더로 1분동안 갈아서 그릇에 바로 붓기.
2인분이니까 콩+콩물+생수+얼음의 최종 양을 1000그램에 맞췄다. 진하게 하려면 최종 물의 양을 900부터 좀 덜 진하게 하려면 1100까지도 괜찮다.
여기까지 준비해두고 국수를 삶았다.
팔팔 끓는 물에 국수 펼쳐서 넣고 (생면의 경우는 밀가루를 탈탈 털어내고 넣고) 한 번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한 그릇 넣고 한 번 더 팔팔 끓어오르면 1분 정도 있다가 불을 껐다.
찬물에 국수 겉면의 전분이 다 씻기고 헹굼물이 맑을 정도로 헹궜다. 마지막 헹굼물은 냉장실에 넣어 둔 생수를 사용했다.
콩은 전날 불리고 삶아서 냉장했다가 주말 점심으로 국수만 삶고 콩 갈아서 국수에 붓고 간만 맞춰서 끝이라 당일에는 편하긴 한데 준비과정이 약간 번거롭다.
물론 가장 번거로운 과정은 마음에 드는 믹서기를 사는 일이지만..
가는 소금으로 간을 해서 입맛에 맞게 조절했다.
다른 재료 전혀 없이 콩을 갈아서 소금간만 하는 콩국이라 단순하면서 고소하고 곱게 갈려 크리미한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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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서리태 콩국물 추가
글을 올리고 난 이후에는 서리태 콩국물을 더 자주 만들었다.
서리태 콩국이 백태보다 더 맛있나 – 아니오
서리태 콩국이 백태보다 더 크리미하나 – 아니오
서리태 콩국이 백태보다 건강에 좋나 – 몰라요
하지만 좋다고 하니까 자주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먹였는데 만들기로는 조금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
콩껍질이 신경이 쓰이지 않으면 단점이 없긴 한데 콩껍질도 벗기고 내부에 알곡도 확인하고자 하는 피곤한 성격에는 서리태가 단점이 있다.
1. 콩껍질을 벗기기 전에는 내부에 상한 알곡을 확인해서 골라낼 수 없음.
2. 그래서 확인하려고 콩껍질을 벗긴 다음 콩껍질과 콩을 합하는데 그러면 콩껍질이 없는 부드러운 질감에 도움이 안됨 .
(콩껍질이 포인트라서 콩껍질을 기껏 다 벗긴 다음에 합해야 하니까 이런 번거로운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똑같음)
3. 그래서 빡침…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서리태 700그램
= 최종 서리태 콩물로 4리터 = 약 8인분
서리태는 충분히 불린 다음 넉넉한 물에 삶았다.
끓기 시작한 다음 딱 10분을 삶고 불을 껐다.
식혀서 먹어보면 완전히는 무르지 않고 아주아주 약간 1%정도 사각한 느낌이 있는데 그 정도가 적당하다.
믹서기 용량이 2리터니까 삶은 콩과 콩물을 반만 믹서기에 넣고 생수로 2리터를 채워서 곱게 갈았다.
깨끗한 병에 담아서 가족들에게 나눠줬다.
갈고 난 다음 최대 3일 이내에는 다 먹으라고 했는데 3일째에 먹었을 때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과정이야 어쨌건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콩국수 만드는법 콩삶기 삶는 시간만 알면 쉽죠~ – 만개의레시피
더운 여름에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또는 맥주와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등을 자꾸 먹게 되는데요. 그러면 탈 날 수가 있죠.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가 높으면서도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더위를 이겨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서리태(쥐눈이콩) 콩물 만들어서 가족들과 같이 먹고 있는데요~ 서리태콩물은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좋구요. 소면 삶아서 콩국수로 먹어도 시원하니 좋아요.^^ 서리태 아니더라도 흑태, 백태, 메주콩 등등 집에 있는걸로 편하게 만드시면 되요. 저는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신 서리태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검은콩 콩국수를 해먹고 있어요. 그럼, 함께 콩국수 콩삶기 해서 콩국수 만들어 먹어볼까요?
2인분 2인분 60분 이내 60분 이내 초급 초급
콩국수 만드는법 콩삶기 삶는 시간만 알면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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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건강식 단백질폭탄 콩국 콩물 이렇게 만들어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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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만드는법 콩삶기 삶는 시간만 알면 쉽죠~
콩국수 만드는법 콩삶기 삶는 시간만 알면 쉽죠~
더운 여름에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또는 맥주와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등을 자꾸 먹게 되는데요. 그러면 탈 날 수가 있죠.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가 높으면서도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더위를 이겨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서리태(쥐눈이콩) 콩물 만들어서 가족들과 같이 먹고 있는데요~ 서리태콩물은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좋구요. 소면 삶아서 콩국수로 먹어도 시원하니 좋아요.^^ 서리태 아니더라도 흑태, 백태, 메주콩 등등 집에 있는걸로 편하게 만드시면 되요. 저는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신 서리태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검은콩 콩국수를 해먹고 있어요. 그럼, 함께 콩국수 콩삶기 해서 콩국수 만들어 먹어볼까요?
2인분 2인분 60분 이내 60분 이내 초급 초급
콩국수의 시작과 끝, 콩 제대로 삶기 : ESC – 한겨레
요리의 시작은 썩은 콩부터 골라내는 것. 그다음은 불리고 삶는 과정이 이어진다. 삶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삶지 않으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한 청춘처럼 비린내와 메주 냄새 사이에서 길을 잃는다. 한살림요리학교 채송미 강사는 “완전 초보자의 경우 뚜껑을 아예 열고 콩을 삶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시간은 조금 더 걸린다”고 한다. 물이 팔팔 끓으면 그때부터 약 10분간 더 삶는다. 채씨는 “끓는 물이 넘칠 때마다 뚜껑을 열면 시간이 더 걸리고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냄비를 콩의 양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알려준다. 콩국수는 보기보다 사춘기에 들어선 십대처럼 섬세한 구석이 많다. 삶은 콩을 헹구는 ‘바로 그 순간’도 절묘하게 잡아야 한다. “불을 끈 다음에는 차가운 곳에 뒀다가 식었다 싶으면 그때 찬물에 헹구세요.”
음식은 식재료의 질이 8할을 차지한다. 콩국수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콩이다. 흔히 흰콩, 메주콩이라고 부르는 백태로 만든다. 최근 서리태(검은콩의 한 종류. 서리가 온 뒤에 수확)를 선호하는 이도 있다. 유기농 콩 생산 농가 ‘괴산잡곡’의 대표 경종호씨는 “서리태는 단맛이 많이 나고, 다른 검은콩은 고소한 맛이 강하다”고 한다. 국산콩 자급률은 2011년 기준으로 26%다. 미국 등지에서 주로 수입한다. 식용콩은 논지엠오(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가 원칙이다. 하지만 에이티(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비의도적 혼입’에 관해 3%를 허용하고 있다. 비의도적 혼입이란 곡물 운송, 하역, 경작지 등의 사정으로 의도하지 않게 지엠오콩이 섞이는 상황을 말한다. 유럽은 비의도적 혼입 허용기준이 0.9% 이내, 일본은 5% 이내다.
된장, 간장을 담그는 우리 민족에게 콩만큼 친근한 식재료는 없다. 고려시대에는 관리들의 녹봉으로도 콩을 줬다고 한다. 콩국수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은 (1800년 말)에 있다. ‘콩국은 콩을 담가 불리고 삶아서 가는체에 밭치고, 소금을 타서 간을 맞춘다. 여기에 밀국수를 마는데, 웃기(고명)는 깻국과 같이 하여 얹는다’라고 적혀 있다. 학자들은 고려시대에 이미 두부를 만들고, (1123년)에는 국수에 관한 기록이 있어 콩국수의 시작은 훨씬 이전일 거라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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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두유만들기♡면역력에 좋은 검은콩두유를 더욱 고소하게 즐기세요..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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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의 시작과 끝, 콩 제대로 삶기
[esc] 커버스토리 콩국수전문가 2인이 추천하는 맛있게 만들기 비법
당신이 요리 초보자라면? 더구나 달걀부침도 태워먹을 정도로 소질이 없다면? 그런 당신에게 여름날 보양식으로 콩국수를 해달라고 조르는 가족이나 연인이 있다면? 아마도 열에 아홉은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에 나설 것이다. 요리법(오른쪽 참조)은 간단하다. 하지만 만만하게 보고 도전했다가는 구수한 콩국수는 어림없다. ‘친절한 이에스시(esc)’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콩국수 제조 기술을 정리했다.
된장, 간장을 담그는 우리 민족에게 콩만큼 친근한 식재료는 없다. 고려시대에는 관리들의 녹봉으로도 콩을 줬다고 한다. 콩국수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은 (1800년 말)에 있다. ‘콩국은 콩을 담가 불리고 삶아서 가는체에 밭치고, 소금을 타서 간을 맞춘다. 여기에 밀국수를 마는데, 웃기(고명)는 깻국과 같이 하여 얹는다’라고 적혀 있다. 학자들은 고려시대에 이미 두부를 만들고, (1123년)에는 국수에 관한 기록이 있어 콩국수의 시작은 훨씬 이전일 거라 내다본다.
음식은 식재료의 질이 8할을 차지한다. 콩국수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콩이다. 흔히 흰콩, 메주콩이라고 부르는 백태로 만든다. 최근 서리태(검은콩의 한 종류. 서리가 온 뒤에 수확)를 선호하는 이도 있다. 유기농 콩 생산 농가 ‘괴산잡곡’의 대표 경종호씨는 “서리태는 단맛이 많이 나고, 다른 검은콩은 고소한 맛이 강하다”고 한다. 국산콩 자급률은 2011년 기준으로 26%다. 미국 등지에서 주로 수입한다. 식용콩은 논지엠오(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가 원칙이다. 하지만 에이티(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비의도적 혼입’에 관해 3%를 허용하고 있다. 비의도적 혼입이란 곡물 운송, 하역, 경작지 등의 사정으로 의도하지 않게 지엠오콩이 섞이는 상황을 말한다. 유럽은 비의도적 혼입 허용기준이 0.9% 이내, 일본은 5% 이내다.
콩은 역시 국산이 제맛이다. ‘한국의 맛 연구회’의 이말순 고문은 “수입콩과 비교해보면 토종 우리 콩이 확실히 맛 차이가 난다”고 한다.
요리의 시작은 썩은 콩부터 골라내는 것. 그다음은 불리고 삶는 과정이 이어진다. 삶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삶지 않으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한 청춘처럼 비린내와 메주 냄새 사이에서 길을 잃는다. 한살림요리학교 채송미 강사는 “완전 초보자의 경우 뚜껑을 아예 열고 콩을 삶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시간은 조금 더 걸린다”고 한다. 물이 팔팔 끓으면 그때부터 약 10분간 더 삶는다. 채씨는 “끓는 물이 넘칠 때마다 뚜껑을 열면 시간이 더 걸리고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냄비를 콩의 양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알려준다. 콩국수는 보기보다 사춘기에 들어선 십대처럼 섬세한 구석이 많다. 삶은 콩을 헹구는 ‘바로 그 순간’도 절묘하게 잡아야 한다. “불을 끈 다음에는 차가운 곳에 뒀다가 식었다 싶으면 그때 찬물에 헹구세요.”
요리에 활용된 물은 절대로 한번에 제 운명을 탕진하지 않는다. 콩 씻은 물은 삶는 물로, 삶은 물은 믹서에 갈 때 활용한다. 물은 생수 등 깨끗한 것을 고른다. 불릴 때 물이 콩에 스며들기 때문이다.
채씨는 면을 반죽할 때 애호박이나 깻잎 등을 즙을 내 넣거나 감자를 삶아 으깨 넣는 게 좋다고 한다. 차가운 성질의 밀가루와 콩만 먹었다가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밀을 추천한다. “예전의 우리밀은 끈기가 적고 거칠었는데 요즘 것은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이들은 이런 방법도 엄두가 안 난다. ‘야메’ 콩국수 만들기가 있다. 두부를 곱게 갈아서 우유를 섞어 콩국수 물을 만든다. 두유를 섞으면 더 좋다. 볶은 콩가루를 생수에 타서 믹서에 돌리고 우유나 두유를 섞어도 된다. 생콩가루는 안 된다. 떫다.
글·사진 박미향 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 장지현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간단 요리법] 여름별미 콩국수 만들기 – 훌리아 푸드룸
콩국수의 싱거운 맛은 소금으로 간 조절을 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금의 종류가 여러가지 일텐데요. 가장 단순한 비교를 해보자면 (천일염>꽃소금>맛소금)으로 구분할 수가 있어요. 염전을 통한 천일염은 보통 배추 절일때 많이 쓰죠. 거기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것이 꽃소금이고 거기에 다시 조미를 감한 것이 맛소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콩국물의 본연의 콩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순수한 소금으로 간한 것이 맛을 살린다면 어떤 소금으로 하면 좋을까요? ^^ 네.. 답은 꽃소금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 맛소금 뿐이고 굵은 천일염 뿐이라면 천일염을 후라이팬에 15-20분 정도 볶아서 수분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굵기가 굵어서 먹기 어려운면 믹서기에 갉아서 가늘게 쓰시면됩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1)은 콩을 1-2시간 불렸다 삶아내 믹서기에 돌려 콩국물을 만듭니다. 삶을 때 지체없이 빨리 삶아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콩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삶아낸 콩을 믹서기에 갉때 소금간을 미리 해주시면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콩국물에 생수나 얼음을 넣어 농도를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됩니다. 직접 콩을 갉아서 바로 한 콩국물은 입 안에서 입자가 퍼져 고소한 콩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가 있어요. 준비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여름날 금방 상하기가 쉽기때문에 바로 드셔야합니다. 또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서 먹을 수도 있지만, 위생이나 다른 첨가물이 콩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더라고요. 홈메이드 콩국물이 최고입니다.^^
콩국수의 면은 중면으로 해야 콩국물에 감기는 면을 휙 감아올려 한입에 흡입하는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 면이 콩국물에 담겨 올라오면서 충분히 콩국물을 감싸면서 입까지 온다고 할까요? 설명이 부족하지만, 분명 소면보다는 중면으로 해야 콩국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가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잔치국수나 냉국수는 소면으로 해야 각종 야채와 함께 먹는 맛이 있는데 콩국수는 콩국물과 면만으로 먹는거라 이 두 가지만으로 콩국물의 질과 면의 식감이 최상일때 최고의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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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콩물만드는법♡콩삶는시간이중요 . 콩껍질 쉽게 벗기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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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리법] 여름별미 콩국수 만들기
# 콩을 불려서 콩국수? VS 콩을 볶아 콩가루를 만들어서 콩국수?
1) 콩을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돌려 바로 먹을 수 있는 콩물?
2) 노란콩을 볶아 믹서기나 방앗간(떡집)에서 콩가루를 만들어서 오는 콩가루?
위의 두가지 방법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1)은 콩을 1-2시간 불렸다 삶아내 믹서기에 돌려 콩국물을 만듭니다. 삶을 때 지체없이 빨리 삶아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콩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삶아낸 콩을 믹서기에 갉때 소금간을 미리 해주시면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콩국물에 생수나 얼음을 넣어 농도를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됩니다. 직접 콩을 갉아서 바로 한 콩국물은 입 안에서 입자가 퍼져 고소한 콩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가 있어요. 준비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여름날 금방 상하기가 쉽기때문에 바로 드셔야합니다. 또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서 먹을 수도 있지만, 위생이나 다른 첨가물이 콩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더라고요. 홈메이드 콩국물이 최고입니다.^^
2)는 콩가루 내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는 것입니다. 먹고싶을 때 꺼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 한동안은 간편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생수 한통, 오이 하나면 충분합니다. 저는 콩가루로 콩국수를 만들었고요. 아래 면과 소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훌리아 푸드룸~ 요리 일기 블로그 입니다. ^^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양해바랍니다.
# 콩국수 면은 중면으로 해야 제맛!
콩국수의 면은 중면으로 해야 콩국물에 감기는 면을 휙 감아올려 한입에 흡입하는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 면이 콩국물에 담겨 올라오면서 충분히 콩국물을 감싸면서 입까지 온다고 할까요? 설명이 부족하지만, 분명 소면보다는 중면으로 해야 콩국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가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잔치국수나 냉국수는 소면으로 해야 각종 야채와 함께 먹는 맛이 있는데 콩국수는 콩국물과 면만으로 먹는거라 이 두 가지만으로 콩국물의 질과 면의 식감이 최상일때 최고의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 어떤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할까요?
콩국수의 싱거운 맛은 소금으로 간 조절을 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금의 종류가 여러가지 일텐데요. 가장 단순한 비교를 해보자면 (천일염>꽃소금>맛소금)으로 구분할 수가 있어요. 염전을 통한 천일염은 보통 배추 절일때 많이 쓰죠. 거기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것이 꽃소금이고 거기에 다시 조미를 감한 것이 맛소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콩국물의 본연의 콩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순수한 소금으로 간한 것이 맛을 살린다면 어떤 소금으로 하면 좋을까요? ^^ 네.. 답은 꽃소금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소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 맛소금 뿐이고 굵은 천일염 뿐이라면 천일염을 후라이팬에 15-20분 정도 볶아서 수분이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굵기가 굵어서 먹기 어려운면 믹서기에 갉아서 가늘게 쓰시면됩니다.
# 훌리아 푸드룸 가성비 요리 – 콩국수 실재료비
콩가루(1/2)1840원 + 백오이 1개 396원 + 국수중면(1/2) 940원 = 계 3,276원 (가스비, 양념비, 물 등 사용비 제외^^;)
# 여름별미 콩국수 만들기
1) 주재료 : 콩가루, 국수(중면)
2) 부재료 : 오이
3) 양념 : 참깨, 소금
국수 끓일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이면 면에 간이 적절하게 베입니다.
옛날 국수예요. ^^
굵기가 (중)면입니다.
국수 삶기 참조 ▶▶ http://foodroom.tistory.com/169
국수를 삶아 주세요.
찬물에 잘 씻어내 주세요.
건져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보리차만 마셔서 생수를 따로 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냄비에 생수를 부어주세요.
콩가루 입니다.
콩가루6-7숟갈 정도 넣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콩가루를 넣어주세요 ^^)
콩국물을 준비해 주세요.
오이를 채썰어주세요.
참깨를 갉아서 준비했어요.
천일염을 볶아서 불순물을 제거한 꽃소금 입니다.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김치와 오이지와 함께 콩국수를 먹었어요. ^^
여름날 시원한 콩국수를 어떠세요~ ^^
5월에 미리 여름을 떠올리며 콩국수를 해먹어봤어요.^^
냉면, 냉국수, 냉우동, 콩국수 등 면요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순수한 콩맛을 알기까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그 누구보다 콩국수를 좋아해요 ^^
건강한 맛 콩국수 입니다~
맛있게 드셔보세요~ ^^
방문 감사합니다~ ^^
알토란 이보은 콩국수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1. 냄비에 물 5컵(1L), 깨끗하게 씻은 백태 약 2컵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30분간 삶아줍니다 (* 백태는 붇지 않도록 찬물에 재빨리 씻은 후 체에 밭쳐 준비합니다.)
3. 믹서에 준비한 백태와 물 10컵(2L), 콩 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 컵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완성된 콩물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주세요.)
재료 : 물 5컵(1L), 백태 약 2컵,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중면 1인분, 채 썬 오이 20g, 토마토 30g
13 thg 6, 2021 — 이번에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즐기는 고소 깔끔한 콩국수 레시피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비린내 없이 부드러운 콩국물 만드는 비법 지금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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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콩국수. 시원하게 먹는 여름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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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이보은 콩국수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이번에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즐기는 고소 깔끔한 콩국수 레시피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비린내 없이 부드러운 콩국물 만드는 비법 지금 시작합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
재료 : 물 5컵(1L), 백태 약 2컵,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중면 1인분, 채 썬 오이 20g, 토마토 30g
콩물 재료 : 물 10컵(2L), 콩 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 컵
콩국수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5컵(1L), 깨끗하게 씻은 백태 약 2컵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30분간 삶아줍니다 (* 백태는 붇지 않도록 찬물에 재빨리 씻은 후 체에 밭쳐 준비합니다.)
2. 삶은 백태는 체에 밭쳐 건진 후 바로 찬물에 넣어 헹궈 건져 냅니다.(* 위로 떠오르는 껍질만 대강 건져 내기)
3. 믹서에 준비한 백태와 물 10컵(2L), 콩 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 컵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완성된 콩물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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